세계적으로 유명한 성공학의 거장 나폴레온 힐의 생일날에 있었던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제자들이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두툼한 사전을 선물하자, 그는 주머니 속에서 펜을 꺼낸 뒤 제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이렇게 전했습니다. 
 
“여러분, 이 멋진 선물을 받게 돼서 참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는 이대로 이 사전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전 속에는 내가 가장 싫어하는 말이 실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는 '불가능'이라는 말을 찾아내서 펜으로 그 부분을 지워 버렸습니다. 
 
“자, 이제 이 사전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나는 이 사전에 ‘불가능’이란 말이 실려 있을 때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이제까지 불가능이라고 일컬어지던 것들이 실은 불가능하지 않았던 예들을 수없이 봐왔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 세상에 불가능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 일이나 하려고 하는 일에 대해 불가능을 먼저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불가능하다고 염려(?)하는 주위의 의견으로 내 의견이 기울어지고 있지는 않습니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 일은 불가능한 일이되고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그 일은 가능한 일이 됩니다. 
 
 
나는 불가능이라는 것을 몰랐다.
나는 뛰어가서 찬스를 잡고 해보았던 것이다.  
 
_월트 디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