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물로 가득 차있는
물통이 있었습니다. 
 
그 속에 한 사람이
깨끗한 물을 부었습니다. 
 
그래도 물통은 여전히
더러운 물로 가득 차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실망하는 기색이 없이
계속 깨끗한 물을 부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되풀이하니
그 물통은 이제 더러운 물이 아닌
맑고 깨끗한 물이 찰찰 넘치는
물통으로 변해있었습니다. 
 
만일 그 사람이
깨끗한 물을 꾸준히 붓지 않고
중도에 지겹다고 포기했다면
과연 그 물통에는 어떤 물이 들어있었을까요? 
 
지금 당장 모든 것을
한꺼번에 이루려 하지 맙시다. 
 
우리가 무슨 일이든 실패하는 이유는
너무 빨리 절망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너무 빨리 단념하기 때문입니다. 
 
대학시험에도 1점 차이로
합격과 불합격이 판가름나고
100 미터 경주에서도 0.1초 차이로
금메달과 꼴찌가 결정됩니다. 
 
용기란 1초를 더 견디고
한 번을 더 하는 힘입니다. 
 
그리고 그 힘으로
우리의 삶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출처/ 좋은생각 
 
 
천릿길도 그렇게 한 걸음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든 꾸준히 해나가다 보면
멀잖아 목표한 곳에 도달하게 되어있지요. 
 
오르지도 않고서 산이 높다고
미리부터 겁먹고 등산을 포기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선택입니다. 
 
생각하고 계획하는 일이 있다면
늦었다고 생각 맙시다. 
 
그리고 미루지 말고
지금부터 다시 시작합시다. 
 
"시작이 곧 반이다"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