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후천성 면역결핍증과 장기이식에 따른 인공적인 면역저하 등으로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어지고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은 환자의 경우 평균생존기간이 약 1.5-3개월에 불과하고 방사선 치료로 생존기간의 연장을 기대할 수는 있으나 결국 종양이 재발하여 사망하게 됩니다.

원발성 중추신경계 림프종 치료

최근에는 항암화학요법을 방사선치료와 함께 항암치료를 시행하여 평균생존기간의 연장과 재발까지의 평균기간을 연장하려는 노력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외과적 적출술은 환자의 예후에 도움을 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임파종이 의심되는 경우 진단목적으로 정위적 뇌조직 생검술을 시행함이 원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