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선도 이야기
사단법인 국선도법연구회 저 | 국선도

※ 책소개
국선도는 고유한 우리말로 법이라고 한다. 밝은 해, 태양, 광명, 하늘을 가리키는 옛 말이다. 옛부터, 우리민족은 만물에게 은혜를 베푸는 태양의 높고 큰 덕을 사모하였으며 생명과 생활의 원천이 되는 ?의 위대한 힘을 숭배하였다. 그 생성변화의 힘을 몸으로 받아 작용시키는 방법을 체득하여 체계를 세운 것이 밝 받는 법, 오늘날의 국선도인 것이다.

우리 인간이 수련을 하는 까닭은 자연의 생성원리를 깨달아 그 원리를 내 몸 안에 받아들이는 수련을 기본으로 하여, 더 나아가 극치적 체력, 극치적 정신력, 극치적 덕력을 갖춘 전인적 인간이 되어 대자연의 법칙에 올바로 참여하자는 데 있다.

※ 목차
사람의 마음
사람은 묘한 존재다.
참사람이 되는 길은...

삶의 밝은 길
항상 존재하고 기다리는 인연의 도법
돌고 도는 대자연의 생성원리에 참여하는 길

사회인연 마다 않고 도법의 정수를 전수하고 갈 뿐이야...
스승이 하라는 대로 하면 되는 걸, 나보다 너희가 왜 바쁜가?
격정마라! 어디선가 반드시 만나게 될 것이야...

사람은 다 자기가 가는 길수가 있는 법이야.
하나에서 그칠 줄 알아야 바름이 싹트는 법이야.
우리 모두가 할 일이며, 누구나 하면 되는 것이며, 누구나 가야 할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