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적 의료혁신

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제롬 H. 그로스만,제이슨 황 공저 | 청년의사 | 원제 : THE INNOVATOR'S PRESCRIPTION (2009)

출간일 2010년 10월 29일

608쪽 | 930g | 153*224mm

※ 책소개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보건의료경영부문 1위

『파괴적 의료혁신』은 보건의료산업이라는 새로운 화두에 대해 심도있고 구체적으로, 또 전략적으로 기술한 경영서이자 의학서이다. 크리스텐슨 교수는 만인이 향유할 수 없는 의료사업, 특히나 비싸고 복잡해서 아무도 이용하지 않는 의료사업을 폐기하고 새로운 정밀의학으로, 맞춤의학으로 환자들을 진료하고 병원을 경영하라고 충고하고 있다.

'단순화를 가능하게 하는 고급 기술'과 '저비용 구조의 혁신적 사업모델' 그리고 '상업적 기반구조로서의 가치 네트워크'등 세 가지 요인을 들어 경영학적 사업 모델의 틀에 맞춰 현대의료의 당면과제를 흥미롭게 분석하였고 병원이라는 단순하고 안일한 이미지를 벗어나라고 설득한다. 현대 의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만큼 정밀한 진단 기술과 효과적 치료 기술의 개발이 현실적으로 단기간에 가능할 것인지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마존닷컴의 보건의료경영부문의 1위를 차지하기도 했던 이책은 의료행정과 정책 분야 종사자, 병원종사자, 보건의료인, 의료경영학도들 뿐만 아니라 국민의료의 내일을 걱정하는 모든 독자들, 환자들이 읽어도 무방한 책이며 이제 의료 사업에도 새로운 혁명이 필요함을 피력하는 책이다.

※ 목차

추천의 글
한국어판 저자 서문
옮긴이의 글
감사의 글

서론
제1장 파괴적 기술과 사업 모델 혁신의 역할
제2장 파괴적 혁신을 위한 기술적 촉진요인
제3장 병원 사업 모델의 파괴적 혁신
제4장 의사진료 모델의 파괴적 혁신
제5장 만성질환 관리의 파괴적 혁신
제6장 새로운 가치 네트워크를 통한 의료혁신의 촉진
제7장 의료비 상환방식의 파괴적 혁신
제8장 제약산업의 미래
제9장 의료기기와 진단장비의 미래
제10장 의학교육의 미래
제11장 규제개혁과 보건의료의 파괴적 혁신

에필로그
notes
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