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로 피부관리 하고 연예인 피부 만들기!

1. 녹차는 항산화 작용이 강력하다.

녹차에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고, 카테킨 성분 중에서는 EGCG라는 성분이 가장 유명하다.중국에서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녹차를 많이 복용하는 사람들에게서 각종 암의 발생이 적다는 사실이 확인.

그 외 동물실험을 통해서도 녹차의 주 성분인 EGCG가 항암효과가 있다는 사실도 증명되었고, 피부에 좋다는 사실도 많이 알려져 있다.

또, EGCG성분이 우리 피부에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해서 피부가 노화되는 것을 늦춰준다.

2. 녹차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예방한다.
녹차의 주성분인 EGCG를 10% 용액으로 만들어 피부에 발라주면 자외선에 의한 손상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그 기능을 한번 자세히 살펴보면

첫째로 햇빛을 많이 쪼이면 피부는 화상을 입게 되는데 EGCG 용액이 화상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둘째로 자외선에 의한 DNA손상을 EGCG가 효과적으로 예방해주기 때문에 피부암의 발생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

셋째로 자외선을 조인 피부는 피부에 멜라닌색소가 많아지기 때문에 검게 변하고, 심한 경우에는 기미, 주근께 등의 색소성 질환이 발생하는데 이런 멜라닌색소의 합성을 억제해준다.

넷째로는 자외선은 피부의 면역기능을 감소시켜서 여러가지 피부질환을 유발하게 되는데 피부손상을 효과적으로 예방시켜준다.

3. 녹차는 피부노화를 억제한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노화연구실에서 노인피부에 녹차의 주성분인 EGCG용액을 바르고 실험을 해봤는데 노인에게 감소되어 있는 콜라겐의 합성을 효과적으로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EGCG용액을 노인의 피부에 6개월 이상 바르고 피부를 측정하니 주름개선 효과가 엄청 뛰어났다.

또한 녹차 성분이 피부에서의 멜라닌세포 기능을 억제해서 피부색을 밝게 하는 효능도 증명 됬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