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여행

여러분의 시간 여행은
지금 어디쯤 어디를 향해 가구 있나요~??

삶이란 작은 돛단배에 몸을 싣고
인생이란 바다를 항해하면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느끼면서
내 나이 어느새 쉰두 살에 접어들었네요.

맑고 청명한 따스한 햇살이 반겨주고
초롱초롱 빛나는 밤하늘의 별들도 반겨주고
뽀얀 안개가 거치고 나면
새로운 희망이 뭉게구름처럼 나타나기도 했던
그저 아무 일 없을 듯 항해한 시간들..

하지만 반대로
영원히 멈추지 않을 것 같던
비바람 폭풍우가 몰아치고 파도가 집어삼킬 듯
끝이 보이지 않던 한없는 아픔의 시간들..

혼자였다면 더 어렵고 힘든 시간 일테지만
지나온 나의 인생 여행이 지금 이만한건

부모를 만나고, 가족 형제를 만나고,
스승을 만나고, 친구를 만나고,
직장 동료를 만나고, 동호인들을 만나고
서로를 통해 지인들을 만나게 되고
문명 덕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더 많은 친구들과 사람을 만나가면서

어느새 쉰두 살 나이를 항해하는
나의 인생 여정은
행복하고 즐겁게 여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어떠세요~??

까짓 거 마음먹기 나름 아닐까요~??
누구 하나 마음 열어보면
아픔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요~!!

누가 대신 떠나주지 못할
우리의 인생 여행길
이젠 서로 손잡고 즐겁게 함께 가자고요.

제가 손잡아 드릴게 같이 여행 가실레요.
함께 가는 인생 여행은 행복합니다~♡

♥우미의 아침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