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 한구절 힐링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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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 한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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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스토리 이번주 BEST

시월애

시월이 손 흔들며

자리를 비켜서면

저 멀리 있던 동지 성큼

오는 그렇게 교대하는

그런 날 오늘이라고

시월의 밤 노래로

평생 잘 먹고 사는

보내고 싶지 않아도

보내야 하는 이 가을

추억 가득한 가을

보내는 섭섭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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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지만 좋은 글
	[오늘의 명언] 2019년 10월 24일

	번호	제목	추천	조회	등록일

	7719	나에게 주는 선물	0	368	2018-12-12

	7718	마지막까지 남는 친구	0	442	2018-12-12

	7717	다 그렇게 사는 거야	0	279	2018-12-12

	7716	웃고 춤추고 즐기자	0	294	2018-12-12

	7715	나를 각성시킬수 있는 따끔한 말	1	544	2018-12-12

	7714	항상 불행한 사람의 특징 8가지	0	565	2018-12-12

	7713	행복의 비결	0	312	2018-12-12

	7712	괜찮아질 거야	0	507	2018-12-12

	7711	편한 사랑은 어디에도 없어	0	361	2018-12-12

	7710	목적을 두지 않는	0	472	2018-12-12

	7709	내가 원하는 진짜 삶	0	413	2018-12-12

	7708	새싹에서 낙엽까지	0	372	2018-12-12

	7707	너의 모습	0	1,298	2018-12-02

	7706	산같이 물같이 살자	0	1,006	2018-12-02

	7705	마음이 마음에게	0	560	2018-12-02

	7704	습관을 바꾸는 힘	0	390	2018-12-02

	7703	시간의 얼굴	0	780	2018-12-02

	7702	그렇게 살아갈순 없을까	0	1,127	2018-12-02

	7701	남자가 여자에게 반할때	1	18,433	2018-12-02

	7700	흐르는 물과 마음	0	1,296	201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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