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엄마가 안 계신다면 
 
사랑하면서도
사랑한다고 말 못하고
고마운 줄 알면서도
고맙다는 말 한번도 건네지 못했다 
 
세상에 엄마가 안 계신다면
그 위대한 힘이 어디에서 생기겠나
엄마가 해 주시는 음식 먹고 싶어서 어쩌나ᆢ
엄마 냄새 맡고 싶으면 어쩌나ᆢ
엄마 생각나서 미칠 것 같으면 어쩌나ᆢ
엄마가 안 계시면 이 세상 무서워서 어떻게 살아갈까 ?어쩌나ᆢ
" 엄마 " 라고 소리 내어 부르고 싶으면 어쩌나ᆢ
엄마 엄마 우리엄마
엄마 라고 불렀던 때가 언제일까? 
 
엄마는 산과 같은 존재다
늘 감싸주고, 막아주고,꿋꿋히 버터주는 가장높고 위대하신 산이다 
 
내가 무슨 일을 하든 다 받아 주시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들로 꽉찬 위대하신 산이다
늘 그 자리에서 바라보시고
높은 산과 같은 존재
그 존재가 바로 내 엄마이시다
" 엄마 "라고 말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하다
따뜻하고 포근한 엄마의 품안
다정하게 말씀 해 주시는 천사같은 우리엄마
영원히 쉴 수 있는 곳은 엄마품안
엄마라고  부르면서 흐르는 눈물이
그 해답을 안다 
 
엄마 엄마 우리엄마 라고
불러보고 싶다
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