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을 살리는 역설 건강법
김홍경 저 | 21세기북스

※ 책소개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모든 건강 상식을 뒤집어라!

잘못 알고 있었던 건강 상식을 한의학적 관점에서 극복하도록 돕는 건강 안내서. EBS 『김홍경이 말하는 동양의학』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저자가 지난 30년 간 출간한 저서를 집대성했다. 이 책에서는 식습관, 생활습관, 아이들의 성장, 정신건강, 수면과 성 건강, 장수 등 다양한 테마를 아우르며 우리가 상식이라고 믿고 있었던 정보들을 바로잡고, 현대 서양의학의 대증적이고 기계적인 치료법을 지적한다. 예를 들어 1일 1식, 간헐적 단식 등 이슈가 되고 있는 식습관이 체질이나 여건을 고려치 않은 채 무리하게 실행해서는 안된다고 말하며,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식습관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스트레스와 화를 다스리는 방법, 아이들을 건강하게 기르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 목차
서문 몸, 거짓, 배제의 한의학은 가라!

1장 우리가 아는 건강 상식의 역습
Intro 》건강 원리로 회귀하라!

건강 원리 그때그때 다르다? | 우주의 운행과 인체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 임맥과 독맥은 무협지에나 나오는 개념이다? | 균형을 위해서는 임맥이 더 발달하는 게 좋다? | 우주의 법칙과 신체 변화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 우주의 기운과 질병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 | 음양은 절대적이고 고정된 개념이다? | 음양론은 실생활과 별 상관없다? | 음양관에 입각한 건강법은 어렵다? | 허와 실 중 허가 더 위험하다? | 두한족열은 고리타분한 옛날 이론이다? | 표리(겉과 속)는 고정된 관계다? | 각각의 감정을 주관하는 장기란 없다? | 감정은 무조건 표현하는 것이 좋다? | 맛은 오미(五味)만 있다? | 사상체질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
동양의학 원리는 어려운 것이다?

2장 잘 먹기 위한 역설
· · · Intro 》히포크라테스도 말했다 “I am what I ate.”

조미료는 독이다? | 생마늘, 개고기는 일품 보양식이다? | 보리밥은 매일 먹는 것이 좋다? | 맥주에는 과일 안주가 어울린다? | 차가운 회를 먹은 후에는 매운탕을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