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100년 살기: 연금보험보다 더 중요한 장수시대의 건강대비책, 이것만은 꼭 알자!
김혜연,이영근 공저 | 소금나무

※ 책소개
현대인들은 물질적으로 풍요한 시대를 살고 있지만, 지나친 경쟁으로 발생하는 스트레스나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관념 등으로 인해 정작 내면의 건강은 누리지 못하고 있다. 남들이 보기에는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는 것처럼 보여도 마음 속으로는 불안감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또한 현대인들은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는 과잉상태지만 미네랄과 비타민 등 미량 영양소는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러한 미량 영양소의 불균형이 누적되어 각종 질병과 돌연사, 만성질환, 퇴행성질환 등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이 책은 현대의학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바로 영양의학과 영양치료라는 점을 강조하며, 건강하고 아름답게 도심에서 100년을 살아가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 목차
제1장 부분이 아닌 전체를 보자

한 사람의 의사가 된다는 것
의사가 되어서도 공부는 놓을 수 없다. 가정의학과는 부분이 아닌 전체를 보는 분야. 병은 겉으로 드러난 한 가지가 아닌, 복합적인 문제의 표현

의대에서 배우지 않은 것들
의대 교과서와 병원 현장의 차이. 만성질환 앞에서 무기력한 현대의학. 젊은 의사의 지식과 경험의 한계. 원인도 치료약도 알 수 없는 질병들.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던 질병과 음식의 상관관계. 왜곡된 식사가 우리 몸을 공격한다. 영양의학을 치료에 접목하는 의사들. 통합기능의학에 눈을 뜨다. 의대에서 소홀히 했던 영양소의 중요성. 환자를 낫게 하는 처방 VS 더해치는 처방. 대안이 될 수 있는 통합기능의학. 만성질환은 약으로 완치될 수 없다. 의료계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제2장 도심에서 사람들이 병들어 가고 있다

무엇이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가? 경쟁에 지쳐가는 도시 사람들. 영양 불균형이 질병을 부른다. 피부 가려움증의 원인, 독소. 뇌파 이상에 호르몬 불균형인데 공부가 될까? 스트레스 때문에 생리를 건너뛸 수도 있다? 내 몸 망가지는 줄도 모르고 일에 몰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