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코박터를 위한 변명

서민 저 | 다밋

출간일 2005년 08월 10일

310쪽 | 584g | 153*224mm

※ 책소개

한바탕 웃다보면 건강 상식 쏙쏙! 감기부터 치질까지 시종일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파헤친 건강 지침서

한국인의 54%가 가지고 있는 헬리코박터균은 상업적 목적으로 탄압받고, 세포에 필수적인 콜레스테롤은 악의 화신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비타민은 국민 모두에게 상비품이 되어버린 혼란 속에서 건강한 삶과 올바른 병원 이용에 대한 정보를 전해준다. 저자는 편협한 의료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여야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 주위에 넘쳐나는 각종 사이비 건강 상식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건강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어준다. 재미와 실용적인 지식의 전달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훌륭하게 잡아냈다.

※ 목차

책을 펴내며

* 환자가 알면 좋은 것들
대학병원의 허와 실
세이의 법칙과 의료계
무슨 과에 갈까
인기 과의 명암
의료소송
법의학 이야기
응급구조
연구라는 것
아아 뱅상

* 음지의 질환들
우울증은 감기가 아니다
수면장애
나도 한때 말을 더듬었다
틱Tic, 그리고 나
레옹, 그리고 소아애증
탈모, 그 슬픔과 대안
독감과 그 아류들
투석의 추억
냄새
변비는 부끄러운 게 아니다, 불편할 뿐
설사 생각

* 바른 생활을 하자
내 몸에 구더기가?
아동학대 단상
암 예방음식
채식 vs 육식
PPA 파동을 보며
포경수술,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정력제(19세)
콘돔을 쓰자
제왕절개에 관한 생각
성장 클리닉에 가야 하나?
헬리코박터Helicobacter pyiori가 유죄인가?
비타민, 먹어야 하나?
대체의학 단상
의료보험 생각

퀴즈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