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평가할 수 있는 신경검진법

이재홍 역 | 대한의학서적 

출간일 2012년 09월 14일

111쪽 | 188*254mm

※ 책소개

신경학적 진단에 대한 내용을 쉽게 풀어서 설명한 책이다. 신경학적 진찰은 해부학적 진단이 가능하고 병태 진단까지 추정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지만 신경소견을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경험이 없는 의사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진다. 이 책은 실제적인 술기를 중심으로 서술되어 신경과를 전공하지 않은 의사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매 단원마다 키포인트를 따로 정리했고, 실제 진찰에 도움이 되는 일러스트들을 수록해 신경학적 진찰을 보다 쉽게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신입 레지던트 및 종합진료를 목표로 하는 젊은 의사들의 일상적인 지료 트레이닝에 도움이 될 것이다.

※ 목차

01 수막 징후를 보는 방법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의외로 쉬운 수막 징후 - eyeball tenderness
또 한가지 수막 징후를 쉽게 파악하는 법 - jolt accentuation
대표적인 수막 징후, 항부(목부위) 경직
Kernig 징후
Brudzinski 징후

02 눈을 보는 방법
시력 및 시야는 꼼꼼하게
안열의 좌우 차이 - 발견하자! Horner 증후군
동공과 대광 반사
환자도 레지던트도 어려워하는 폭주 반사
안위
안구 운동

03 얼굴, 귀 및 삼킴 능력을 보는 방법(1)
얼굴의 감각 - 간단한 해부를 익혀두자!
각막 반사
개구
안면 마비 - 말초성과 중추성을 구별하자!
Myerson 징후 - 레지던트도 할 수 있는 Parkinson병의 스크리닝
청력 - 임상에서도 스크리닝!

04 얼굴, 귀 및 삼킴 능력을 보는 방법(2)
응급실이나 외래에서 누구나 접하는 안진
연구개를 보는 방법 32 병동에서 필요한 삼킴 능력 테스트
구음(발음)
혀

05 팔다리의 움직임을 보는 방법(1)
시진
불수의 운동
근 긴장의 이상
상지의 추체로 징후

06 팔다리의 움직임을 보는 방법(2)
상지 근력 검사
상하지 협조운동

07 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