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증상 및 예방을 하려면?

 ♣ 오십견이란?

 오십견은 팔을 올리기 힘들거나 뒤로 돌아가지 않은 경우를 말합니다. 주로 40~60대에 많이 나타나며 특히 50대에 잘 생기는

어깨질환이라고 하여 붙여진 오십견은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며 주로 노화에 따른 어깨관절 주위 연부 조직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나타난다고 말합니다.  이 밖에 어깨 관절을 장기간 사용하지 못한 경우에도 발생되며 원인없이도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당뇨병이나 목디스크 등의 합병증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30% 이상을 차지합니다.

♣ 오십견예방법

 예방법으로는 앉아 있을 때의 올바른 자세가 필수입니다 자연스러운 경사각을 이룰 수 있도록 해주고,  너무 지나치게 차렷

자세를 취하는 것은 오히려 어깨근육의 긴장을 유발할 수 있으니 경직되지 않은 바른 자세가 좋습니다   또 10분~20분 정도

간단한 스트레칭을 매일 꾸준히 해 주면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독서나 PC를 이용한 일을 장시간 하게 될 경우 1시간에 5분 정도 휴식과 함께 가벼운 운동을 해줘야 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적당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 입니다

♣ 오십견을 예방하는 운동법

 1. 엉덩이 뒤쪽으로 양팔을 젖힌 후 깍지를 낀 상태로 움직이는 동작입니다.

    첫번째. 숨을 들이마시며 높게 들어올리면서 가슴을 내밀고 엉덩이를 뒤로 뺍니다.
    두번째. 그 자세로 고개를 좌우로 돌리며 목 운동을 해줍니다.

 2. 양 다리를 번갈아 가며 하는 운동입니다.

    첫번째. 먼저 오른다리를 앞으로 내민 후 무릎을 구부린 상태에서 왼다리를 폅니다.
    두번째. 종아리가 당기는 느낌이 날때까지 당기는 상태를 유지합니다.
    세번째. 동작은10회정도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세워 접은 후 숨을 들이마십니다.

    첫번째. 양팔을 높게 들어올린 상태로 어깨를 비틀어 줍니다.
    두번째. 동작을10회 정도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