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예방하는 두피관리방법

1. 머리는 매일 감을 것

두피에 쌓인 노폐물, 비듬, 과다 지방, 박테리아 등은 탈모를 부추기는 위험인자이기 때문에 두피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주여야 합니다.이를 없애기 위해서는 적어도 이틀에 한번은 머리를 감을 것은물론 두피가 심한 지성이거나, 기름이 많이지는 지루성두피라면 하루에 두번씩 건성두피의 경우 너무 자주감으면 건조해지기 때문에 2~3일에 한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지성두피의 경우에는 하루에 한번 머리를 감는것이 두피관리에 좋습니다.

2. 저녁에 머리를 감을 것

두피관리에 중요한 것은 샴푸를 어떻게 하느냐 언제감느냐가 중요합니다.
샴푸는 저녁에 하는것이 대체적으로 좋습니다. 아침에 머리를 감으면 시간에 쫓겨 샴푸질을 대충하고 완전히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외출해 머리가 쉽게 더러워질 수 있기 때문에 외부공기나 내부공기에 떠다니는 먼지들이 아침내내 붙어 저녁에도 떨어지지 않고 다음날 아침에 감게 되면 그 먼지들이 모공을 막아버리기 때문에 저녁에 감아주시는 것이 대체적으로 두피에 좋다고 볼수 있습니다.
단 체온이 높은 사람은 밤 사이에 피지와 땀, 노폐물이 쌓일수도 있기 때문에 오전에 샴푸하셔도 좋습니다.

3. 샴푸전에는 머리를 꼭 빗어주세요

샴푸전에 나무로 된 굵은 솔빗으로 머리를 빗어 엉킨 머리를 정리하시면 샴푸시 모발이 적게 빠지고 비듬과 때를 미리 제거하는 효과도 있고 샴푸를 할 때 두피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도 잘됩니다.

4. 린스는 머리카락 끝에만

지금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린스는 두피용이 아니라 모발용이라는것 물론 기능성 샴푸나 기능성 컨디셔너의 경우 두피까지 사용이 가능하지만  손쉽게 구입이 가능한 마트에서 살수 있는것들은 머릿결에 치중되어 있기때문에 두피까지 바르시면 좋지 않습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린스는 잘 헹궈내지 않으면 염증이 유발 될 수 있으므로 린스는 적당량을 머리카락 끝에만 살짝 바르고 완전히 헹구어 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