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단계별 두피관리 방법들

두피관리 1단계, 철저한 세정

여름철에는 피지 분비가 활발하기 때문에 머리를 자주 감아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야 합니다~
땀을 많이 흘렸다면 땀이 마르기 전에 머리를 감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감을 때는 두피에서부터 충분히 물을 묻히고 거품을 낸 후 손가락 지문 부분을 이용해 부드럽게 두피를 마사지해줍니다.
아침보다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자는 동안 두피와 모발이 깨끗한 상태로 휴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좋으니 샴푸는 저녁에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단, 머리를 말리지 않은 채로 잠자리에 눕는 것은 비듬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자는 동안 움직임으로 인해

모발을 더욱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두피와 모발을 완전히 말린 후 잠자리에 들어야합니다~

두피관리 2단계,건 조

샴푸 후 모발을 전체적으로 건조 시키기는 것이 좋지만 바쁜 아침에 쉽지 않은게 사실인데요~

최소한 두피 부분이라도 충분히 말려줘야 합니다. 두피는 샴푸 후 30분이 지나면 땀과 피지가 분비되기

시작하는데 샴푸 후 젖은 상태로 방치할 경우 더욱 끈적이고 악취가 생길 수 있습니다~
눅눅한 날씨에는 머리카락이 자칫 잘못하면 푸석이고 부스스해지므로 말리는 방법에도 신경 써야 하는데요.
일단 샴푸 후 젖은 모발에 밀키 에센스와 같은 로션을 모발 끝 위주로 발라주고,

전체적으로 모발을 말린 후 드라이어 바람을 두피에서 모발 끝 방향으로 넣어주며 드라이해줍니다.

반대로 바람을 넣을 경우 부스스해지니 참고하세요~
 

두피관리 3단계,장마철 비 맞은 뒤
비를 맞은 머리는 평소보다 먼지나 노폐물을 더 많이 흡착하게 됩니다~
노폐물에 의해 피지와 각질이 쌓인 두피는 세균을 급격하게 번식시키고 모발을 보호하는 모낭 입구를

막아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바로 머리를 깨끗이 감는 것이 중요합니다!
젖은 머리를 바로 감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주고 성긴 빗으로 가볍게 빗질을 해줍니다.
산성비는 모발을 건조하게 하기 때문에 샴푸 후 모발의 보습과 영양을 주는 트리트먼트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
비가 오는 눅눅한 장마철엔 강력한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해도 쉽게 머리 모양이 망가지기 마련인데요.
이 경우 젤이나 무스를 이용해 스타일을 만든 후 고정 효과를 가지고 있는 스프레이를 한번 더 뿌려주거나

습기에 강한 매트 타입의 왁스를 이용하면 좀 더 오랫동안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두피관리 4단계,야외활동 후

여름철 태양광선은 피부뿐 아니라 모발에도 적입니다~ 또 수영장 물에 포함된 소독제 중

'클로린'이라는 성분도모발과 두피 손상의 원인이 되는데요.

따라서 수영 후 가급적 젖은 머리를 직사광선에 노출하지 않도록 하고, 가능한 한 빨리 깨끗이 샴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야외에서 돌아온 후 연약해진 두피와 모발을 위해 알로에나 녹차, 청주 등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마사지를 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피지분비량이 특히나 많은 여름에는 두피관리에 더욱 철저해져야 하는데요~
빠쁜일상생활 때문에 관리가 쉽지 많은 않은게 사실입니다.
모발로 탈모 두피관리센터는 두피관리센터 최초로 병원과 협업하여 탈모 두피관리를 진행하고 있어 더욱 믿을 수 있는 관리센터 입니다.
전국 곳곳에 지점이 분포되어 있으니,탈모나 두피관리에 대해 고민이신분들은 찾아가셔서 상담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