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물을 펄펄 끓여요. 주전자에서 김이 한 1~2분정도 계속 날 때까지 계속 끓여요. 2).꿀을 컵에 적당하다 싶을 정도로 따른 다음 물을 부어서 섞어질 때까지 저어주세요. 3).마시세요.
꽤 맛있구 끝맛이 달콤하고 쌉싸름 해서 맛이 좋아요. 꿀이 지방이 많은게 아니구 칼로리도 높은것 아니에요. 왜냐하면 꿀이랑 물이랑 섞이니까요..다이어트 말고도요,목감기 예방, 안정제로도 괜찮구요, 입이 심심할떄 타 마셔도 괜찮아요.
또 중국에서 요즘 유행하는 차를 알려드릴게요^_^;;
2.콜생 먹기. (콜생은 콜라와 생강을 섞어 만든 차에요. 맛이 달콤하고 쌉사름 한게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이건 효과적인 차에요.)
준비물: 콜라 1.5리터,(500리터도 상관 없어요. 대신 1.5리터를 만들면 두고두고 차갑게 해서도 먹을 수 있어요),생강 2~3개(향이 강한걸 원하면 3~4개를 넣으세요)
1).콜라를 주전자나 냄비나 아무데나 넣은 다음에 펄펄 끓여요. 2).생강을 껍질을 벗긴 뒤에 잘게 썰어서 펄펄 끓이는 콜라에 넣고 더 끓여요. 한 5분에서 15분 사이가 가장 좋아요. 3).계속 끓다가 약한 불로 줄여서 졸이세요. 10분 15분정도요. 4).대추나 잣을 띄워서 마시세요.
콜라의 톡 쏘는 맛이 약간 사라지구요, 탄산도 다 없어진다고 하네요. 콜라의 칼로리?걱정하지마세요, 생강때문에, 물 떄문에 80%가 융화됩니다. 콜라와 생강이 섞어져서 독특하고 톡톡 튀는 맛을 내요. 아주 맛있고 뒷맛이 생강 때문에 쌉싸름 해요. 그리고요 이건 후식 대신에 마실 수 있어요. 차갑게 해서 먹는것도 맛있어요.
3.배 차. (배 차는 배를 넣고 대추를 넣어서 끓이는 한방 약이에요. 약이라기보다는.. 글쎄요 차라고 생각하는게 더 편해요. 달콤하고 씁쓸한게 먹을만 해요.)
준비물: 배 한두개, 대추 한움큼, 물. (이건 제가 만들어 본게 아니라서 정확히 답변은 못 해드릴것 같아요.)
1).배를 깎은 다음 썰어서 물이 펄펄 끓을때 넣는다. 이 때 물이 배보다 많으면 안 된다. 2).펄펄 끓이다가 조금 약한 불로 해서 배 맛을 우려내게 15분에서 20분 사이로 졸인다. 3).대추를 한움큼 넣는다. 4).펄펄 끓이다가 다시 졸인다. 15분에서 20분사이. 5).향을 맡는다. 대추와 배가 섞인 향이 나면 불을 끈다.그리고 마신다.
배와 대추의 향이 어우러진게 무척 맛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대추의 달고 쌉쌀한 맛고 배의 달콤한 즙이 섞여서 아주 맛있고 이건 목감기에 걸렸을때 먹어도 상관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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