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효능

도라지는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여름에 흰색과 보라색으로 꽃이피며 뿌리는 식용하는데요.

도라지의 학명은 Platycodon grandiflorum

길경, 도랏, 길경채, 질경, 산도라지라고도하며 산과들에서 자라며 뿌리는 굻고 줄기는 곧게 자라며 뿌리는 잘라보면 흰색 즙이 나온다고해요.

흰색꽃이 피는것을 백도라지, 꽃이 겹으로 되어 있는 것을 겹도라지, 흰색 꽃이 피는 겹도라지를 흰겹도라지라고 한답니다.

도라지는 식용뿐 아니라 약용으로도 널리 사용되는데요.

보통 2년 이상 묵어야 뿌리채소로 먹을 수 있으며 봄,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날것으로 먹거나 나물로 먹는다고해요.

이름봄에 연한 잎과 줄기는 나물로 먹고 가을~ 겨울철에 뿌리를 먹는데 이때 쓴맛이 가장 강해 효능 또한 제일 좋을때라고합니다.

도라지는 주로 뿌리를 먹는데 아린맛이 강해 생으로 먹기는 어려워 이 아린맛을 제거하기 위해 보통 껍질을 벗겨 쌀뜬 물에 하룻밤정도 담가두었다 먹으면 아린맛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도라지의 아린맛을 독으로 인식했는데  한의서를 보면 도라지 독은 독성물질이 아니라 아리고 씁쓸한 맛은 플라티코딘과 같은 사포닌 배당체, 과량의 이눌린, 테르펜, 쿠마린, 소량의 알칼로이드 성분에 의한 맛으로 건강에 이롭게 작용한다고 합니다.

인삼과 비슷하게 생긴 도라지는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는데 오래된 도라지는 산삼보다 낫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귀하다고 해요.

도라지의 주요성분은 사포닌으로 생약의 길경은 뿌리의 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말린것이며 한방에서는 치열, 폐열, 편도염, 설사에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도라지효능 살펴볼께요~

도라지효능 하나. 기관지, 천식 등 호흡기 건강개선

도라지 100g당 사포닌 13mg이상을 함유하고 있는데 사포닌이 기관지 내 점액의 분비를 촉진시켜주고 가래를 삭혀준다고해요.

점액과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폐로 내려가는 먼지의 양을 줄여주어 세균의 감염정도를 낮춰주고 위점막을 자극해 가래를 쉽게 배출되게 해 주어 호흡기질환인 폐렴, 천식 등에 도움이 되고 이눌린 성분이 항염작용이 뛰어나 기관지염에 좋다고해요.

도라지효능 둘. 면역력증진 및 항암

도라지를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을 증진시켜주고 감기예방 및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고하는데요.

위장과 기관지 및 폐 점막속에는 면역물질들이 풍부한데 점막이 튼튼하면 면역력이 강해지고 뇌신경 또한 건강해진다고합니다.

따라서 도라지의 사포닌성분이 폐점막을 보호해주어 면역력을 올려주고 뇌기능을 활발하게 해준다고합니다.

 진정 ,항암효과또한 뛰어나다고해요.

도라지효능 셋.  진통, 항염작용

트리페노이드와 함게 도라지 사포닌중 주성분인 플라티코딘D이 오십견, 근육통 등 각종 진통을 완화에 도움을 주며,

염증에효과적일뿐만 아니라 염증이 있는곳에 산소공급을 활발히 해 모세혈관 재생과 항궤양작용을 촉진해준다고합니다.

도라지효능 넷. 고혈압 및 당뇨예방

말린도라지를 꾸준히 섭취하면 좁아진 혈관을 확장시켜주고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 고혈압을 예방 할 뿐만 아니라

혈당이 올라가는 것을 방지해주어 당뇨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도라지효능 다섯. 해열작용

도라지즙을 내어 섭취하면 해열에 상당히 효과적이고 도라지와 궁합이 잘 맞는 배와함께 섭취하면 쓴맛을 잡아주어

먹기에도 부담없다고합니다.

도라지효능 여섯. 설사치료

도라지는 약간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 몸이 차거나 배앓이가 잦고,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섭취하면

몸이 따뜻해져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도라지는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심할때 폐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해독해주고 제거해주어 폐건강유지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목건강을 위해 도라지배즙 꾸준히 섭취하면 미세먼지 독소 배출에 아주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건강 챙기시기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