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국가에서 잘 먹는 세계 5대 건강음식

세계에서 국민들이 가장 건강한 국가는 아이슬란드, 싱가포르, 스웨덴, 안도라, 영국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 국가들의 국민들은 1인당 평균소득과 교육 성취도, 출생률 등도 높지만 영양학자들은 “최고의 식습관이 건강의 비결”이라는 이유라고 합니다. 세계 5대 건강국가에서 많이 먹는 음식을 소개합니다.  
 
◈ 건강국가에서 잘 먹는 세계 5대 건강음식 : 1위 아이슬란드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국가로 꼽힌 곳이 유럽 서북부의 섬나라 아이슬란드입니다. 아이슬란드는 국가 차원에서 엄격하게 환경을 관리하고 신선한 생선을 공급하고 있는데요,, 아이슬란드 사람들은 연어와 정어리를 많이 먹습니다.. 
 
이런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신체에서 탄수화물의 방출을 느리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메가-3가 많은 생선을 섭취하면 포만감이 오래가고 이에 따라 배고픔을 조절할 수 있는데요,, 말린 생선과 통곡물로 만든 빵도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 건강국가에서 잘 먹는 세계 5대 건강음식 : 2위 싱가포르 
 
싱가포르 요리에 들어가는 허브나 향신료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고 합니다. 여기에는 생강과 강황이 있는데요,, 두 가지는 항염증 및 메스꺼움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생강은 혈액순환을 향상시켜 주요한 영양소가 각 신체기관에 잘 공급되게 만들어 줍니다. 
 
 
◈ 건강국가에서 잘 먹는 세계 5대 건강음식 : 3위 스웨덴 
 
스웨덴 음식 중에는 소화에 좋은 것들이 많습니다. 스웨덴에서는 건강에 좋은 고품질의 유제품이 많이 생산되는데요,, 발효 유제품 중에는 요구르트와 비슷한 필미열크가 있는데 좋은 유산균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건강국가에서 잘 먹는 세계 5대 건강음식 : 4위 안도라 
 
국제적인 보건기구들은 전 세계적으로 술 소비량이 늘어나면서 건강에 문제가 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세계에서 두 번째로 와인 소비량이 많은 안도라는 국민 건강 면에서 세계 4위에 올랐는데요,, 그 이유는 레드와인을 많이 마시는데 레드와인 속에는 레스베라트롤로 불리는 항산화제가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이 성분은 적혈구와 혈소판을 보호함으로서 고콜레스테롤과 같은 심혈관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는 상태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레드와인은 혈액을 묽게 해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는 혈전(피떡)을 막는다고 합니다. 
 
 
◈ 건강국가에서 잘 먹는 세계 5대 건강음식 : 5위 영국 
 
영국 대중들의 음식에 대한 선호도가 가공식품에서 벗어나 제철식품으로 바뀌고 있는 게 국민 건강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영국인들은 스웨덴 순무, 파스닙, 방울(미니)양배추 등의 채소들을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영국인들의 식습관이 건강하게 바뀌어가면서 비타민C와 섬유질 같은 영양소 섭취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