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숱이나 가늘고 힘없는 모발등 사람에따라 많이 다르다고 볼수 있는데요  

유전이나 선천적인경우 어렵다고 볼수있겠구요. 꾸준한 관리를 해줌으로써 어느정도 도움은 될수 있다고 볼수 있겠네요  

아래와같이 팩을 만들어서 꾸준히 사용해보세요  

-다시다 팩  

다시마 가루를 걸죽하게 개서 머리에 바른다. 머리카락이 뻣뻣할 정도로 마르면 미지근한 물에 헹군다. 모근에 영양을 주는 천연 팩이다  

-구기자 잎 달인 물  

몸에 좋은 건 두피에도 좋다. 구기자 잎이나 냉이 한 웅큼을 물에 넣고 머리를 감을 때 쓴다. 혈관을 튼튼하게 해 주므로 꾸준히 사용하면 두피 건강에 효과적이다  

-생강 토닉  

잘게 썬 생강 30g에 소주 200cc를 붓고 중간 불에 끓인다. 3,4 회로 나누어 두피에 바르고 10분 후에 미지근한 물에 바른다

머리결은 건강해야 튼튼하고 좋아진답니다. 머리카락은 단백질, 수분, pH 밸런스가 중요합니다.  

머리카락의 99%가 바로 단백질. 따라서 단백질이 적어지면 머리카락이 약해진답니다.

단백질은 대부분 음식에서 공급받기 때문에 심한 다이어트나 영양의 불균형은 머리카락에 나쁜 영향을 끼친답니다.  

또 촉촉한 모발을 만드는 수분은 머리카락 조직 중 콜텍스라는 조직에 저장되어 있는데, 이 조직이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머리카락 자체의 pH는 4.5~6.5 정도로 약산성. 따라서 알칼리성 비누를 사용하면 머릿결이 나빠진답니다.  

이 3가지 요인을 균형 있게 유지하려면 샴푸부터 영양팩까지 평소 헤어에 대한 올바른 케어가 중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