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갑습니다 ^^
아무래도 눈에 관련된 수술이다 보니 걱정과 고민 많이되시죠..
저도 처음엔 그랬습니다.. 저말고도 다른 많은분들이 보통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것 같아요..
저도 안경착용만 17년을했었습니다.. 중간중간 렌즈도 좀 껴보고...
하지만 아무리 내 시력에 맞는 안경을쓰든 렌즈를끼든..
온전한 내눈이 아닌 기분과 불편함은 말을 할수가 없죠...
제가 라식을 결심하게 된것은 결혼을 하고 출산계획을 잡고나서 입니다.
아기를 키우면서 안경을 쓰면 너무 불편할것 같은거죠.. 그래서 진짜 많은곳을 알아봤어요..
정작 주위 친구들한텐 물어보지 않고 며칠을..인터넷에서만 뒤졌었죠 ㅋㅋㅋ
그런데 친구들 모임을 간만에 나갔는데 두명의 친구가 안경을 안쓰고 있는거에요!
알고보니 그사이 라식을..;;; 두명이 친구무리중에서 단짝인데 같은곳에서 했다더라구요 ㅋㅋ
뭐! 전 이때다 싶어 그 병원 찾아가봤는데 사실 좀 놀랬어요..
강남도 아니고 굉장리 큰병원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개인병원이었죠.. 위치도 인천이었구요..
그런데 그곳 장비하며 원장님 경력에 깜짝 놀랐었어요..
규모는 작지만 실력은 절대 작지 않다는걸 느끼고, 검사를 진행하고 원장님과 대화를 나누면 나눌수록..
이곳을 어케 알고 알려준 친구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커지는거 있죠?! ㅎㅎㅎ
어익후!! 제가 너무 서론이 길었네요..솔직히 눈 잘보이고 편해서 행복해요..그 행복감과 감사함에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아 진듯합니다..
네가 추천할 병원은 아시겠죠?? 인천에위치한 연수늘밝은안과 입니다.
수술후 부작용은 제가 겪어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원장님께서 말씀해주십니다.
그리고 정확한 수술방법은 검사후에 결정되니까 벌써부터 고민 안하셔도 되요 ^^
좋은 결과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