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통을 계속 참고 있다 보니 괜찮아지기도 하고, 그러길래 계속 방치를 하고 있었더니

갑작스럽게 엄청난 치통으로 밥도 못먹겠고 양치까지도 힘들어지더라구요. 잇몸도

많이 부운거 같아서 아픈 자리를 거울로 보니 뭔가 많이 파인 듯한 충치가 보여

도곡역 충치치료 잘하는곳 도곡스타28치과에 바로 달려가게 되었어요.

 

 

 

 

도곡역 충치치료 병원에서 아픈 부위를 설명했더니 치료 전에 구강 카메라를

이용해서 충치 진행 상태를 찍어서 보여주시는데, 보고 정말 경악을 금치못했다는 ㅜㅜ...

충치가 심하게 진행된 상태라 신경치료 후 크라운 보철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그냥 살짝씩 아플 때 왔으면 이렇게 까지 안됐을 텐데 하고 후회는 했지만,

그래도 이미 지난일 후회해바짜 뭐할꼬.... 아무래도 치과가 무서워서

이렇게 찾아오기 까지 용기가 너무 부족했나보네요.

 

 

 

 

 

몇번의 신경치료를 거쳐 완료한 후 엑스레이를 다시 찍어 봤는데요.

신경치료를 하게 되면 아프다는 주위의 말에 쫄았었는데 도곡역 충치치료 병원에서는

여자 선생님과 치위생 언니들이 편하게 치료를 해주니까 마음도 편하고,

아프지 않게 잘 치료를 한 것 같아요. 특별하게 아픈걸 못느꼈어요~

 

 

 

 

 

 

신경치료로 충치에 감염되었던 신경을 제거하고 나서 인공 신경재료로

대체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엑스레이에 하얗게 보이나 보네요. 충치로 인해

뻥 뚤렸던 치아를 제 치아색과 비슷한 레진 계열로 매꿨는데요. 보철을 하기 전에

단단한 재질의 레진으로 필링을 해야하기 때문이라네요.

 

 

 

 

 

 

 

치아색과 유사하고 강도가 좋은 크라운보철로 끼워주셔서 티 안나게 치료를

마무리 할 수 있었는데요. 도곡역 충치치료 병원에서 선생님이 친절하게

이해가 쏙쏙 되도록 설명까지 해주시니 어떤 치료를 진행했는지 알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크라운보철 치료를 하고 나니 티도 안나고 무엇보다 그 충치가

다 사라져서 좋더라구요. 이제는 이가 아프면 참지 않고,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으러 도곡역 충치치료 병원으로 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