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돌아오면 허리와 목이 아프다고 하소연을 해서요.

목을 젖히면우두둑 ~~ 뼈가 왔다갔다 하는 것처럼 공포영화 음향처럼

우둑 우둑 이거 하루 이틀도 아니고 통증을 완화하는 방책이 있어야겠더라구요.

서울에 있는 대학을 지원하려면 지금부터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거든요. 정형외과에서는 보통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고 운동을 적절하게 하라는

처방이 있었는데 딸아이 친구가 추나요법을 받고 허리가 많이 좋아졌다고해요.

같은 자세로 하루종일 공부하는 고3들에게는 정말 풀어주는 무언가가 꼭 필요할 것같아요.

제가 딸아이에게 거기가 어디냐고 알아오라고 했는데

ㅎㅎ 바로 우리 집에서도 멀지않은 서면역에 있는 고든몸한의원이네요.

원장님이 추나요법을 잘하셔서 학생들에게도 많이 알려져있구요. 체형교정으로

부산에서는 지명도가 있는 한의원이랍니다.

지금 딸아이 틈나는데로 추나요법 받으러다니고 있는데. 제가 다 살것같네요..

규칙적으로 운동을 할 수 없는 수험생들을 위해 운동요법도 처방받아서 하니까

꼼지락 거리기 싫어하는 우리 아이에게 딱이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