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한의원_임신중인 산모의 건강관리

 

 

 

인천한의원에서는 임신중인 산모의 건강관리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임신 중 음주나 흡연을 무조건적으로 피해는 것입니다. 또한 주의해서 하며 사우나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초기에 바이러스성 질환에 조심하고 높은 체온도 태아에게 좋지 않습니다. 가족들은 임산부가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며 임산부의 정서적인 안정은 태교에도 절대적인 것입니다.

 

 

입덧

 

입덧은 고생스럽기도 하지만 심할 경우 위액 뿐만 아니라 담즙, 혈액을 토하거나 발열을 수반하는 경우도 있으며, 악화되면 임신중독으로까지 번질 수 있습니다.

 

인천한의원에서는 입덧을 임신오저증이라고 하며 소화기능 장애 및 담과 위열 등으로 태기가 거꾸로 올라 오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임신중독증

 

소변에 단백뇨가 나오고, 손발이 부으며 혈압이 높아지는 것이 임신중독증의 전형적 증상입니다. 인천한의원에서는 그 원인을 임산부가 음식을 주의하지 않고 섭취했거나 심장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임신 중 몸이 부을 때는 수분이나 염분이 많은 음식을 피하고 조용히 누워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3개월 부터는 1주일에 약 0.7kg이상 몸무게가 불어나면 주의를 해야 하며 출산 직전까지 13kg이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은 자연분만을 어렵게 하고, 임신중독의 위험성을 높일수 있습니다.

 

 

산후후유증

 

출산의 대표적인 후유증으로 식욕 감퇴나 무기력증, 치아가 흔들리며, 머리가 빠지는 증상 등이 있습니다. 또한 산후에는 온 몸이 쑤시고 빈혈이 심해지며, 무릎이 시리거나 부기가 가시지 않고 월경불순과 생리통이 심할 수 있습니다.

 

 

산후조리

 

임신중인 산모의 건강관리에서 산후조리 또한 중요합니다. 출산은 골반이 벌어지고 피를 많이 흘리게 되며, 다량의 출혈은 뇌하수체로 흐르는 혈액의 양을 줄어들게 하여 정상적인 호르몬 분비를 방해하게 됩니다. 인천한의원에서는 이를 ‘산허’라고 하는데 이는 생식기 계통, 비뇨기 계통, 신경계, 조혈계, 내분비계가 허약해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세를 말합니다. 출산후에는 출산 과정에서 나타난 어혈을 푸는 처방을 쓰고난 후 몸을 보하는 처방을 합니다.

 

 

산후비만

 

출산 후 불어나 체중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임신 중 비만은 태아를 과도 성장시켜 난산으로 고생하기 쉬우며 태아를 비만 체질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출산 후 5개월 정도면 임신 전 체중으로 돌아오는데 그렇지 못할 경우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안전한 산후 건강관리

 

산모는 사소한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조용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산모의 심신을 안정키셔야 합니다.

 

 

 

임신중인 산모의 건강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운동, 그리고 산모의 정서적 안정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