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은 정말 걸려본 사람들만 불편함을 아는거 같아요. 저는 창원에 살고있는 애엄마인데요.

저는 비염증상이 심하지 않다가 해가 가니 조금씩 심해지더라구요.

콧물, 코막힘이 하루종일 그러고 재채기도 하다보니 너무힘들었어요.

그때 임신중이라 이비인후과 치료를 받으면 약을 먹어야 되니 치료받을 생각도 못했었죠.

인터넷으로 창원한의원,이비인후과 죄다 검색해보고 알아보니 상남동에 코비한의원이 비염

치료한다고 해서 전화로 물어보니 임산부는 한약을 먹으면 안되고 물리치료만 가능하다고 해서 일단 가봤어요.

원장님 말씀대로 비염증상이 임신하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시던군요.

임신기간 동안은 물리치료를 하고 출산후 와서 한약을 먹으면서 비염치료를 진행하자고 하시던군요.

임신 기간동안 한의원 다니면서 치료하시러 오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거 같아 신뢰가 생겨서

다른 한의원이나 이비인후과는 가보지 않고 바로 치료를 시작했었어요.

임신기간 동안은 한의원에가서 물리치료를 하고 집에서는 통비와 스프레이라는 자가용품이 있는데 그걸 사용했어요.

그리고 애기낳고 몸조리 하자마자 다시 한의원에 가서 비염치료를 제대로 받았네요.

한약을 먹으면서 물리치료하고 집에서 자가치료를 하니 확실히 효과가 좋더라구요.

3개월 동안 한약 꾸준히 먹고 물리치료를 하니 지금은 증상이 거의 없어요.

요즘은 항생제 때문에 코치료할때 이비인후과 보단 한의원을 선호 한다고 하더군요.

비염은 계속 방치하면 만성이 될 수 있다고 하니 믿음 가는 한의원 선택하셔서 빨리 치료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