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전쟁에 나가면서

아들 텔레마코스를 친구에게 맡긴 일에서

비롯된 말이라고 합니다.

현명한 오디세우스의 친구는

아버지의 자리를 완벽하게 메우며

텔레마코스를 훌륭한 젊은이로 키워냈습니다.

그 친구의 이름이 바로 '멘토'입니다.

이러한 뜻을 가진 '멘토'이기에

어떠한 것에 있어서

나의 멘토를 세운다,

나의 멘토다,

나의 멘토로 삼고 싶다 함은

나보다 훨씬 잘 하는,

또는 그 분야의 전문가,

모든 부분에 있어 본받을 만한 사람이라

생각하여 나의 롤모델로 생각하고

그 멘토의 행동이나 생각을

그대로 따라 할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선배입니까?

당신은 지금 리더입니까?

부디 쓸모없는 선배, 리더가 되지 마십시요.

"훌륭한 멘토"란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일지라도

그 사람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는 자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어떠한 말 한마디,

눈빛으로 그들을 격려할 것인가요?

당신의 진심어린 한마디를 해주십시요.

"넌 해낼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