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약이 되는 음식 : 체질과 증세에 맞는 맞춤형 식품 처방

신재용 감수 | 여성자신(주부생활사)  

출간일 2012년 10월 05일

364쪽 | 853g | 178*237mm

※ 책소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들이 때로는 약이 되고 건강을 지켜주는 열쇠가 된다. 동양에서는 ‘의식동원(치료약과 음식은 같은데 뿌리를 둔다)’이라고 하였다. 병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약이 있기 마련이고, 그 약은 생활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마치 음식처럼 늘 가까이에 있다는 뜻이다. 오랫동안 구전돼 온 식품 처방 중에서도 의학적으로 약효를 인정받은 처방들만 모아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았다.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간단하게 달이거나 가루 내어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므로 집집마다 구비해 가정의 건강 필독서로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렇다고 무의미한 민간요법마저 망라한 것은 결코 아니다. 가정에서 손쉽게 취급할 수 있는 요법 중에서 의학적으로 충분히 입증할 만한 내용만 엄선하여 질병마다 대처하는 요령을 간략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질병의 증세 및 가정요법을 누구나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이 엮은 것도 이 책의 특징이다. 걱정되는 증세, 성인병, 여성질환을 다스리고 이겨내는 식품 처방과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식품 처방 등 가까이 두고 필요할 때마다 펼쳐 보면 온가족 건강을 위한 필독서로서 큰 역할을 할 것이다.

※ 목차

part 1 걱정되는 증세를 다스리는 식품 처방

- 각기병 증세가 있을 때
- 감기에 걸렸을 때
- 갑상선 장애일 때
-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날 때
- 결막염일 때
- 관절염일 때
- 구내염일 때
- 구토를 할 때
- 귀울림증이 있을 때
- 기관지염일 때
- 기관지 천식일 때
- 기력이 쇠할 때
- 기침하고 가래가 낄 때
- 농가진일 때
- 눈이 피로할 때
- 더위를 먹었을 때
- 두드러기가 났을 때
*알레르기성 체질 개선
- 딸꾹질이 날 때
- 땀을 많이 흘릴 때
- 말랐을 때
- 머리가 아플 때
- 머리카락이 빠질 때
- 목마름이 심할 때
- 목뼈를 삐었을 때
- 목이 쉬었을 때
- 몸이 가려울 때
- 무좀일 때
- 방광염일 때
- 배가 아플 때
- 변비일 때
- 부기가 있을 때
- 부스럼ㆍ종기가 났을 때
- 불면증에 시달릴 때
- 비듬이 많을 때
- 비만일 때
- 비염일 때
- 사마귀ㆍ티눈이 생겼을 때
- 설사할 때
- 소변보기 어려울 때
- 소변이 잦을 때
- 술에 취했을 때
- 숨이 차고 가슴이 뛸 때
- 스태미나 부족일 때
- 습진이 생겼을 때
- 식욕부진일 때
- 식은땀이 날 때
- 식중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