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궁금해하시고 또 한번쯤은 경험해보고 싶은 치과진료 '치아미백'!
평소 꾸준히 양치를 하고, 치아 변색을 신경쓰더라도 치아 변색이 일어나는 경우가 빈번한데요. 
치아 변색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범랑질에 국한된 표면적 치아변색
치아는 법랑질이라는 딱딱한 부분으로 뒤덮여 있는데, 이부분에 여러 원인에 의해 변색되거나 착색이 될 수 있습니다.
커피, 차, 코코아처럼 색소가 많이 포함된 음료나 김치, 
고추장 같은 색소가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경우 착색이 될 수 있으며, 담배도 치아변색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어린시절 약물섭취
임신기간 산모가 약물을 잘못 섭취한 경우도 치아변색의 원인이 됩니다.
치아변색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약물을 항생제 일종인 테트라사이클린이 있습니다.

●과도한 불소섭취
불소는 충치를 예방한다고 많이 알고있습니다.
1ppm 이하인 경우 충치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그 이상이면 어린아이들에게 불소증을 일으켜 
치아 석회화 문제로 인해 치아변색이 될 수 있습니다.

●고령화로 인한 치아변색
고령화로 인해 치아의 석회화가 진행되고, 치아걷 부분이 닳게 되면 법랑질이 닳고, 
상아질만 노출되어 누렇거나 갈색으로 보여지며, 투명도를 잃게 됩니다.  

치아미백은 치아에 안전할까요? 
치아미백은 약제와 레이저를 이용하여 변색 된 치아를 하얗게 표백하는 시술로 간단하고 매우 안전한 시술이랍니다.
기본적으로 2회정도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1회 혹은 3회의 미백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치아미백을 통해 치아가 얼마나 하얗게 되는지 확인해볼까요?  

치아미백은 어떤분들이 해야 할까요?
저희 서울탑치과병원 에서는 치아 색상이 선천적으로 누런 분들이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커피, 콜라, 홍차, 주스, 흡연 등 음식이나 치아색에 영향이 되는 것들에 의해 착색된 경우도 있구요.
보통 나이가 들면서 치아색상이 누렇게 변색되는데 요즘엔 심미적으로도 치아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어르신분들도 많이 시행하고 있답니다.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도 치아에 타격을 입는 등 외상으로 치아색이 검게 변색된 경우, 
혹은 불소가 과도하게 침착된 경우에도 치아미백으로 밝은 치아를 가질 수 있습니다!! 
치아미백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혹시 아프진 않을까 걱정되시죠?
치아미백은 어떤방법으로 진행되는지 가르쳐 드릴께요.

1. 미백제를 바르기에 앞서 치아의 표면을 닦습니다.
2. 비교를 위해 치아의 색상을 체크하여 기록을 남깁니다.  

3. 미백제를 바르기 전 아래의 모습처럼 건조시킨 후 잇몸보호제를 도포한 후 미백제를 치아에 도포합니다.
4. 20분간 미백광선을 이용하여 광조사를 합니다. 

 
5. 약제를 고르게 다시 도포한 후 20분간 한 번 더 광조사합니다.
6. 시술이 끝나면 미백제를 제거 후 시술 후 치아의 색상을 한번 더 기록합니다.
이렇게 하면 치아미백 끝!!약 한시간에 걸쳐서 진행되는 간단한 시술이랍니다.


치아미백은 치료받을 때보다 받은 후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치아속에 침투한 미백제는 24~48시간동안 작용해서 미백효과를 일으키게 되는데요, 
때문에 치아미백 후 24~48시간동안 커피와 담배, 색소가 많이 함유된 음식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탑치과병원의 치아미백으로 맑은 미소 되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