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과 달리 소아 청소년은 발달 중이라는 커다란 차이가 있는데요.

 우리아이 주의력이 떨어지고 쉽게 산만해는데

​혹시 ADHD는 아닌가 걱정되시죠?

 부산정신과 서일석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 받아보세요~

ADHD는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를 이르는 말로,

 소위 산만한 어린이 문제라고 불리는 신경정신과적 질환이라고 해요.

최근 조사에 따르면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의 약 7% 정도가

ADHD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남자아이들에게 더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고,

 주로 3세부터 증상이 나타나 눈에 띄는 행동을 취하기 시작한다고 해요.

일반적인 아이들의 정상적인 발달과정과는 구별되는 산만함인데요.

​행동이 지나치게 난폭하다던가,

작은 실수에도 쉽게 다치는 등 병적인 양상을 보인다고 해요.

 ​ADHD는 여러 가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해요.

 ​유전적 요인, 신경학적 요인, 신경해부학적 요인, 생화학적 요인 등 다양한 요인들이 있는데요.

​간혹 부모님들께서 죄책감을 느끼고 괴로워하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하지만 실제 ADHD는 양육의 문제와는 무관하다고 합니다.

 ​

ADHD는 쉬지 않고 움직이거나,

 주의를 주어도 한 곳에 있지 못하는 과잉행동을 보이고,

​해야 할 일을 잊어버리거나,

​하나에 오래 집중을 하지 못하는 집중력 저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또한 화를 잘 내고, 충동성이 강하다고 합니다.

​ 

산만한 어린이의 문제는 뇌의 기능적인 장애가 있는 신경정신과적 질병이라고 하는데요.

 부산정신과에서는 ADHD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약물치료를 기본으로

 정신사회적 치료 및 인지행동치료를 병행하게 된다고 해요.

 ​약물치료는 어린이의 70% 이상에게 매우 효과가 있다고 해요.

​자신의 특성에 맞는 학습치료나 놀이치료를 통해서도 치료가 가능하고,

 ​심리치료나 가족치료를 통해서 아이의 자존감 상승과 부모의 관심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해요.

​​ADHD는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

 ​그리고 부모의 세심한 배려를 통해서만 극복할 수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