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피부에 좋은 약재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그 중에서 창이자라는 약재에 대한 이야기 인데요,
도.꼬.마.리 라고도 합니다.

#도꼬마리효능 (#창이자효능)
창이자라고도 하는 도꼬마리는 풍한을 없애는 약재로 축농증, 비염, 두통, 발열, 기침, 사지동통마비, 굴신이 자유스럽지 못할 때와 피부 가려움증, 중이염에 사용되어지는 약재입니다.
약리작용은 정유와 알칼로이드에 독성반응, 혈당강하, 백혈구 감소 방지, 진해, 심장억제작용 등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뾰족뾰족 가시가 돋아 있는 도꼬마리는 산이나 들에서 접할 수 있는 약재인데요,
각종 피부질환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피부의 가려움증과 염증반응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어 한약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답니다.

힘내고
도꼬마리를 진하게 달인 물로 건선이 생긴 부위를 하루 2-3번씩 씻어주면 1주일 안에 호전되기 시작해서 3개월 정도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씨를 가루로 만들어 복용하는 것을 병행하면 더 빨리 낫는다고 합니다.
건선과 같은 방법으로 버짐, 습진, 두드러기, 피부 가려움증 등도 낫게 한답니다.
한의학에서는 '백납'이라고 부르는 피부가 부분적으로 희게 변하는 백반증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민간에서는 흔히 문둥병이라고 부르는 악창과 종기에도 치료약으로 사용해왔는데요,
그외 축농증에 좋은 약재로서도 유명합니다.
#창이자효능 으로 가루를 물에 타서 수시로 양치질과 콧속을 씻어주고 잎과 줄기를 달여 차처럼 마시면 축농증이 보름정도에 낫는다고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도꼬마리가 풍과 습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능이 강하기 때문에 코가 막히는 증상, 콧물이 많은 증상 같이 코와 관계된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어서 알레르기성 비염, 중이염 등에도 활용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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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의 도꼬마리효능 으로는 요오드 함량이 높기 때문에 갑상성 기능저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화농균, 장내세균, 백색칸디다균에 대해 억균 작용을 나타냅니다.
갑상선암과 다른 암에 대해서도 항암작용을 나타낸다는 보고가 있으며 몸살, 감기, 관절염, 전립선염, 치통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받아
늘 말씀드리지만 좋은 약재도 내 몸에 맞게 섭취하여야 합니다.
#도꼬마리부작용 (#창이자부작용)으로는 기가 약하고 피가 부족한 사람은 피해야 합니다.
음식중 돼지고기, 말고기, 쌀뜨물과 궁합이 맞지 않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창이자는 독성이있는데요, 볶아서 탄화시키면 독성은 파괴됩니다.
때문에 많이 먹거나 오래 먹는건 좋지않는데요,
가벼운 중독이면 어지러움, 두통, 나른함, 식욕감퇴,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발열, 안면홍조, 결막의 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이때에는 하루동안 음식을 먹지 말고 설탕물을 대량으로 마시면 중독이 풀린답니다.
중증의 중독이상이 되면 번조, 불안, 의식혼탁, 마비, 심박저하, 혈압상승, 황달, 간기능장애,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이때에는 위세척과 관장을 해야하는데 직접하긴 힘들기 때문에 빨리 병원으로 가는것이 좋습니다.

좋은 효능만큼 다량섭취시 부작용도 있을 수 있는 약재라 내 몸에 맞게 소량 섭취하시길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