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정상수치 알아보기

당뇨병은 개인의 삶의 질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계속되는 병의 관리로 인해

건강보험료의 재정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회사, 지역, 국가적 차원에서 인식하고

대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당뇨는 고혈압에 이어 건강보험 재정 지출

 2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당뇨원인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

스트레스와 잦은 음주습관 등이 원인으로

최근 젊은 당뇨병 환자들이 증가하는 것은

앞으로 더욱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당뇨 정상수치 알아보기

당뇨 정상수치는 혈액검사로 진단하며

증상이 없는 경우 8시간 이상 금식 후에 측정한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경구 당부하 검사 2시간 후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를 당뇨병이라 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거나 소변이 많아지고

체중이 감소하는 동시에 식사와 무관하게 측정한 혈당이

200mg/dL이상일 때도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공복에 잰 혈당이 100이상 125이하일 때 공복혈당장애,

식사 2시간 후 혈당이 140이상 199이하일 때는

내당능 장애라고 하는데,

이 중 하나라도 속한다면 전당뇨병이라고 합니다.

전당뇨병이란?

언제든지 당뇨병으로 발전될 수 있는 고위험군에 속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단계에서 조기 발견한다면

당뇨병도 충분히 완치가능한 병이라고 말합니다.

당뇨병은 일단 발병하면 완치가 어려운 병이지만

적절하게 관리한다면,

얼마든지 합병증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롭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선 무엇보다 올바른 생활습관 개선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조기에 엄격한 혈당 조절은 물론 가능한 당뇨병 전 단계부터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당뇨병 예방 및 치료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서 체중을 5~7% 줄이게 되면

일부는 제2형 당뇨병의 발병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고

100% 예방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믿을 만하고

부작용이 없는 방법이므로 적극 권장됩니다.

당뇨 정상수치를 유지하기 위해선

반드시 자가 혈당 측정기를 통해서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야 하며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체중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고,

적절한 운동 역시 반드시 필요합니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 칼로리 제한이 필요하고,

지방을 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