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만은 염증이다? 
 
많은 사람들이 비만은 ‘지방’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비만은 지방이 아니라 만성 염증으로, 몸 속에 쌓인 독소와 지방층의 염증 때문에 발생하며, 비만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이를 해결해야 한다. 
 
해독차는 지방 분해와 해독 작용에 좋고 근육량은 유지되면서 몸 안의 독소만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어 해독차를 마시면서 단백질, 채소 위주로 식생활을 바꾸면 3일 만에 2kg은 금방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Q. 염증이 비만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우리 몸에 지방이 많이 쌓이게 되면 지방세포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들이 분비 됩니다. 이 염증 물질들이 혈액을 통해서 몸 전체를 돌게 되고 염증 물질에 의해서 독소나 활성산소들이 분비가 되어 지방세포들에 변형이 오게 됩니다.
이 변형된 지방세포들은 식이조절이나 운동에 의해서 잘 빠지지 않게 됩니다. 
 
Q. 셀룰라이트도 염증의 일종인지? 
 
셀룰라이트란 단순이 살찐 상태가 아닌 염증이 진행된 부종이 포함된 피하지방층의 순환장애 입니다. 따라서 단순이 살을 빼는 노력만으로는 해결되기 어렵습니다. 
 
* 염증 - 신체 손상 시 몸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반등의 일종 
 
★ 염증잡는 해독차 재료의 효능 
 
오미자는 간 해독, 율무는 노폐물 제거, 칡은 알코올 제거에 효과가 있습니다. 각각 다른 해독 효과를 가진 재료들을 모은 것이다.  
 
▷ 오미자
오미자는 지방이 합성되는것을 억제해 주고 또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것을 억제해줘서 비만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연구결과가 많이 나와 있다. 
 
▷율무
우리 몸속에 있는 염증을 없애는데 가장 큰 효과가 있는 약재중 하나로 예로부터 사마귀와 염증을 치료하는 민간요법에도 다양하게 사용되었다. 
 
▷칡뿌리
해독을 하다보면 목이 마르고 갈증이 나기 쉽다. 갈근(칡뿌리)같은 경우에는 갈증을 억제해주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해독에 많이 쓰이는 약재이다  
 
 
★ 비만 부르는 염증 잡는 해독차 만들기 (해독차 만드는법) 
 
▶ 재료 :  볶음 율무 80g, 칡뿌리 40g, 오미자20g, 물 3리터 
 
1. 찬물 1리터에 오미자 210g 넣고 하루 동안 우려낸다.
* 오미자는 찬물에 우려내야 영양소도 더 잘나오며 끓였을 때 특유의 쓴맛이 없어지게 된다. 
 
2. 짉뿌리 40g, 율무 80g, 물 2리터를 넣고 2시간 동안 끓인다.
*율무는 찬성질이라 꼭 볶은 율무를 사용하는게 중요하다. 
 
3. 끓인 물을 식쳐 오미자 우린 물과 섞는다.

▶ 마시는 방법
해독차는 하루에 두시간 간격으로 (한번에) 200ml정도로 하루에 1.5L 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  
 

▶  3일간 해독차 다이어트 
 
첫째날  
 
탄수화물과 간이 된 음식을 배제하고 채소 위주로 식사를 하고,
2시간 간격으로 200ml씩 해독차를 하루 7회 총1.5L 섭취한다. 
 
둘째날과 셋째날  
 
채소와 단백질 위주 식사를 하고,
2시간 간격으로 200ml씩 해독차를 하루 7회 총1.5L 섭취한다. 
 
▶ 3일간 해독 기간이 끝난후
한끼는 채소와 단백질을 먹고 나머지 두끼는 일반식을 먹으면 된다.
해독차는 수시로 먹어야 요요현상을 방지 할수 있다고 한다 
 
 
Q. 해독차 섭취시 주의사항은?
율무라든지 갈근(칡뿌리) 그리고 오미자들은 다 약간에 찬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율무는 꼭 볶아서 사용해야 하며, 아주 몸이 냉하신 분들은 2시간마다 마시기 보다는 하루에 5번 이하로 음용횟수를 줄이며, 따뜻하게 천천히 음용하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