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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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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복, 겨울 메아리 죽고 다시 사는 일이란 아침에서 저녁으로 건너가는 이 나무에게서 저 나무에게로 건너가는 나의 슬픔에서 너의 슬픔으로 건너가는 너에게서 나에게로 나에게서 너에게로 죽음에서 이승으로 건너오는 일인 걸 새벽 눈발을 맞으며 새벽 산허리에 감기는 훨훨, 죽음을 넘나드는 눈발이 되어 한 며칠 눈사람이 되어 깊이 잠드는 일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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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9 |
하나는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받습니다. 사랑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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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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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8 |
영혼의 가장 거룩한 권리, 우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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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3 |
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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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7 |
사랑받는 덕과 함께 사람을 두렵게 |
0 |
1,173 |
2020-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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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6 |
부드러운 마음은 쉬운 실로 |
0 |
1,069 |
2020-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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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5 |
영원히 사랑하지 않는 연인이 아닙니다. |
0 |
1,168 |
2020-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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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4 |
평생 내 마음은 내가 말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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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7 |
2020-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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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3 |
사랑을가집니다. 사랑 만 관심이 있고 |
0 |
1,019 |
2020-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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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2 |
사랑이란 젊은 마음에는 너무나도 강력한 |
0 |
1,093 |
2020-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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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1 |
행복은 사랑을 죽인다. 깊은 |
0 |
1,128 |
2020-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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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0 |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내적 현실은 |
1 |
1,173 |
2020-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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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9 |
우리는 사랑할 때처럼 고통에 대해 |
0 |
1,064 |
2020-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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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8 |
제일 큰일은 자신을 발견하는 일이다. |
0 |
1,151 |
2020-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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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7 |
이해할수 없으면 곱씹고, 그래도 이해하지 |
0 |
1,101 |
2020-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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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6 |
자라며 사랑은 그 안에서 자랍니다. |
0 |
1,078 |
2020-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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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5 |
사람이다.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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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4 |
2020-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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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4 |
무소유란 아무것도 |
0 |
1,058 |
2020-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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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3 |
함께 사람을 두렵게 하는 결점도 |
0 |
1,331 |
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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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2 |
원하는가? 그렇다면 이미 개척해놓은 성공의 |
0 |
1,185 |
2020-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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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1 |
참된 연애는 성립되지 않는다. |
0 |
1,316 |
2020-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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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0 |
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
0 |
1,376 |
20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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