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장애를 극복하는 5가지 방법  
  
결정장애,선택의 갈림길에서 어느 한쪽을 고르지 못해 괴로워하는 심리를 뜻하는 말입니다."죽느냐 사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하며 고뇌하던 햄릿의 이름을 따서 <햄릿증후군>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결정장애의 자가진단법을 보시고 결정장애를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결정장애 자가진단법
1 메뉴를 선택하지 못해 타인이 결정해준 메뉴를 그냥 먹을 때가 많다.
2 결정을 하지 못해 학업이나 연애 등을 포기한 적이 있다.
3 혼자서는 쇼핑을 하지 못한다. 누구든 대신 결정을 내려줄 친구가 곁에 있어야 한다.
4 누군가 질문을 해오면 "글쎄, 잠깐만 기다려봐" 혹은 "잘 모르겠는데"와 같은 애매모호한 말을 되풀이한다.
5 사소한 결정을 대신 좀 내려달라고 부탁하는 글을 SNS에 올린 적이 있다.
6 선택을 제때에 하지 못해 피해를 입은 적이 있다.
7 선택하는 것이 두렵고, 이로 인한 스트레스가 크다.  
  
■ 성공하는 사람들의 8가지 선택습관
1 기회를 만드는 선택과 가진 것을 잃을까 두려워하는 선택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에 높은 가치를 두는 것이다.

2 큰 것의 선택과 작은 것의 선택
중요하지 않은 선택 백 가지보다 중요한 선택 한 가지가 우리의 인생을 바꾸어줄 것이다. 즉 인생의 본질이 요구하는 것, 장기적으로 행복과 만족감을 주는 비전이나 목표를 잘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삶이다.  
 
3. 데드라인을 정하라
오랜 시간 문제를 붙들고 고민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럴 때는 오히려 결정에 시한을 정해 짧은 시간 안에 선택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이때 부담이 적은 사소한 일부터 시작해 서서히 영역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
그러면 심리적인 위축감이 덜할 뿐만 아니라 의사 결정 속도도 단축시킬 수 있다.

4.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누구나 실수를 하고 실패를 한다.
결정장애의 심리적 원인 중 하나가 과거 실패 경험을 민감하게 받아들여 유사한 상황에 처했을 때 선택을 망설이는 것이다.
완벽주의와 '손실'에 민감한 결정장애 세대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조언하고 싶다.
실패한 선택이라도 이것을 발판 삼아 다음에 더 좋은 선택을 하면 된다.  

5. 답이 안 나올 땐 '직감'을 믿어라
'망설임'을 다른 관점에서 보면 어느 쪽을 선택해도 '비슷한' 크기의 리스크를 껴안아야 한다는 말과 같다.
상반된 결과가 도출될 것이라는 확신이 없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나은 상황을 선택하기 위해 결정을 미루는 것이다.
이럴 때는 사고 방식을 바꿔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선택지를 줄이고 장단점을 비교하는 과정을 거쳐도 답이 나오지 않을 땐 직감을 믿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