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학자 앨빈토플러의 조언 - 
  
제3의 물결, 부의 미래 등으로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토플러가 2007년 6월 우리나라를 방문하여 독자들과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그 자리에서 한 여고생이 질문했다. 
 
"청소년 시기에 꿈이 무엇이었는지, 그 꿈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인생의 선배로서 앞으로 꿈을 펼칠 청소년들을 위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그가 답했다. "뻔한 얘기가 될 수도 있지만, 무엇인가 진짜 하고 싶고 그것에 대해서 꿈을 갖고 있다면 그냥 저질러버리세요. 남이 뭐라 하든 '너는 못한다'는 안 좋은 얘기를 하더라도 그냥 저질러버리고 그냥 해버리세요. 꿈이 있다면 불가능하다 해도 해보세요." 
 
정진홍박사는 "저지름은 단지 몸부림이 아니라 생존에의 사투다. 세상은 저지르는 자의 것이다. 저지름 없이 세상은 바뀌지 않고 변화하지 않으며 나아지지 않는다. 그야말로 저지르는 것이 새로움을 낳고 미래를 열며 위대함을 만든다. 그러니 저지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