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지도 프로토콜, 운동 방법이 다르면 결과도 다르다

재활과 예방을 원 시스템으로 운동처방을 내어 개개인에 알맞는 운동을 지도하고자 연령대, 성별로 구분하여 운동 및 지도에 참고 하시길.

 

운동처방의 중요한 포인트는 회원 개개인마다 생활환경이나 신체적 조건, 질병상태가 다 다르므로 상담을 통해 체크를하고 그에 맞는 운동 지도안을 작성하여야 할 것입니다.

 

1. 초등학생, 중학생...어린이들에게 무슨 헬스? 헬스하면 키 안크는데? 라는 분들이 대다수죠.

요즈음엔 장시간 컴퓨터, 운동부족, 고열량의 칼로리 섭취로 인해 비만, 허약체질, 자세불량으로 척추에 스트레스를 주고 있답니다.

 

(성장판 자극운동, 스트레칭, 가벼운 조깅, 줄넘기, 가벼운 점프 등으로 성장 촉진 운동은 물론 척추를 강하고 부드럽게 하여 측만증을 예방합니다. 청소년기의 측만증 환자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임)

 

2. 고등학생. 입시문제로 운동할 시간도 없을 뿐 아니라 학교에서까지 체육활동 시간을 다른과목으로 대체하거나 보충수업을 하는 기형적인 교육형태로 신체발달에 저해.

 

(척추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허리근력을 강화..좌식시간이 많아 복부비만 및 심폐기능저하에 따른 근지구력 및 심폐지구력 강화운동)

 

3. 20대~30대초...근력강화와 몸매관리에 중점.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 개발로 즐겁고 가볍게 운동할 수 있는 처방으로, 우람하고 최상의 컨디션 유지.

 

(신경과 근육이 많이 분포 되어있는 등 운동을 다양하게 운동프로그램..어깨, 힙, 다리, 복근등의 상하체의 균형미 중점)

 

4. 30대중 ~ 40대초...(여). 출산 후 복부비만, 요실금, 요통, 견통, 팔뚝군살 등이 현저히 증가.(관절과 인대 부분을 부드럽게 할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복근근육과 골반근육을 튼튼하게하여 뱃살 빼는 것은 물론 요실금예방..허리근력강화로 요통예방)

 

(남).직장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스트레스, 음주, 흡연 등으로 신체기능이 급속도로 떨어지는 시기...(유산소 운동과 가벼운 서키트 트레이닝으로 스트레스 해소 및 심폐기능개선, 장기능 개선.)

 

5. 40대중 ~ 50대초...(여).퇴행성에 따른 골다공증, 골 관절염, 요통, 오십견, 요실금들이 나타나는 연령대임.

 

(성인병 예방프로그램, 약한 부위의 근력강화에 우선배정..복부강화, 어깨관절 강화, 척추기능강화에 촛점.)

 

(남).전립선비대, 복부비만, 심혈관질환, 장기능 저하 등이 노출되는 시기.

 

(가볍게 걷기, 조깅 등으로 회음부위의 기능강화로 성기능강화, 고관절강화, 심폐기능개선에 주력)

 

6. 50대중~60대초...(여).퇴행성질환의 요통, 골 관절염, 목 어깨 관절의 경화, 오십견, 통풍 등이 많이 노출.

 

(근지구력 운동에 촛점으로 근력을 강화, 스트레칭 등으로 관절의 유연성 유지)

 

(남).심혈관질환, 퇴행성 골관절염, 전립선 비대, 통풍, 비만으로 당뇨, 고혈압 등이 노출.

 

(근력을 강화, 심폐기능개선에 촛점.)

 

7.재활운동. Muscle Strength = No Pain...에 중점...즉, 근력이 강화 되면 통증은 없어진다.

 

운동지도시 주의사항.

 

※재활운동은 역근운동에 중점이 되어야 함.※

 

가..통증엔 두가지가 있다. 고통이 따르는 통증과 견딜 수 있는 통증.

전자는 운동을 해서는 안된다. 후자만 가능하다.

 

나..관절의 가동범위(ROM)를 확인해라.

가능한 곳(통증이 없는 곳)까지만 운동을 시킨다. 그래서 가동범위를 점차적으로 늘려 나간다.

 

다..좌우측의 근력대비..현저히 떨어질 때 약한 쪽의 무게를 가지고 운동해라.

 

라..운동 중 통증을 느끼면 즉시 중단하라.

 

마..조급함을 버리고 회복된다는 격려의 말을 자주 해줘라.

 

바..운동 중간중간에 스트레칭을 반드시 시켜라.

 

사..무릎강화 운동시 레그 익스텐션은 최하의 부하로 실시하라. 안시켜도 무방하다.

그 대신에 레그 컬 운동으로 등속성과 신장성 운동으로 병행해서 실시하라.

 

아..요통이나 척추 질환은 맥켄지, 윌리암스의 원리로 젖용해보고 척추를 늘리고 강화 시켜줘라.

 

자..오십견이나 근막통이 있는 분은 가볍게 당기는 운동 케이블 로우 등으로 관절을 부드럽게 해야한다.

 

※간략한 글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출저-네이버지식인오픈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