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모기 이름의 유래는 일본에서 날아와서 일본뇌염 모기가 아니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뇌염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요즘 일본뇌염 예방접종만 맞으면 끝나는줄 안다. 그건 맞는말이다

하지만 일본뇌염모기 를 얕보고 안맞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예방을 안했을때 물린다면 그대로 죽을수도 있고 살수도있다.

 

일본뇌염모기 바이러스는 4~14일 동안 잠복해있는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냥 보통모기에 물린거겠지 하고 그냥 냅둔다.

초기에는 두통,발열,구토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지만,병이 진행되면 의식장애,마비를 일으키고 심하면 죽을수도 있다.

 

감염및 전파경로는

일본뇌염모기(작은 빨간집모기)가 산란기에 감염된 돼지를 흡혈한 후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전염된다. 일본뇌염은 모기 활동이 많은 여름철과 초가을에 많이 발생하며, 전 연령층에서 발생하나 15세 이하(70∼80%)나 고령층에서 주로 발생한다.

 

일본뇌염모기에 물렸을때는 병원에간뒤, 발생 계절, 나이, 임상 소견 등으로 추정, 진단이 가능하며, 확진은 혈청학적 검사, 바이러스 배양 등으로 한다. 치료는 특수요법이 없는 반면에 호흡장애, 순환장애, 세균감염 등이 사인이 되므로 대중요법이 요망된다.

 

관리및 예방을 할려면 15세미만의 아동은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꼭 맞아야 하며 예방접종으로 발생은 줄일 수 있으나 근절되지 못하므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개인 위생과 모기의 번식과 서식을 방지하는 환경 위생이 중요하다. 가축사육장 등 취약지역에 대한 살충소독 강화 및 물웅덩이 등 모기서식처를 제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