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하면 노인들이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질병으로 생각을 하기 쉬운데 퇴행성관절염에 대해서 제대로 안다면 꼭 그렇지만 않다는것을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관절이 건강한 사람도 있고 관절이 건강하지 않은분도 있기 때문이죠.

문제는 퇴행성관절염이 발병을 하여 치료를 열심히 하지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근본적인 치료가 어렵다는것이지요.

병원에서 할 수 있는것은 최선의 방법은 수술이겠지만요..

정말 퇴행성관절염에 좋은 음식은 있을까? 있다면 어떤것일까 궁금하시죠?

퇴행성관절염의 원인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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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관절염은 원인질환에 따라 원발성 골관절염과 이차성 골관절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원발성 골관절염 : 확실한 이유 없이 정상적이던 관절의 연골에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여자에게 흔하고 일반적으로 55세에서 65세 사이의 연령층 중 85%가량에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엑스레이상 골관절염의 소견이 나타난다..비만인 경우는 정상인의 두 배 정도 많이 발생한다.

 

2. 이차성 골관절염 : 어떤 특별한 인자가 선행되어 이차적으로 관절연골에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남자에게 흔하며 대부분 원발성보다 젊은 나이에 발생한다. 원인으로는 선천성 고관탈구나 내반족 같은 선천적인 이상, 화농성 및 결핵성 관절염 , 류마티스 관절염, 관직성척추염, 외반슬, 내반슬, 호르몬 이상, 스테로이드 및 알킬화물질의 관절내 주사로 인한 화학 손상 등을 들 수 있다.

 

 

퇴행성관절염의 증상은 어떨까요?

 

가장 흔하고 초기에 호소하는 증상은 퇴행성관절염이 발생한 관절 부위의 국소적인 통증이며 대개 전신적인 증상은 없는 것이 류마티스 관절염과의 차이점 중 하나입니다.

2. 관절 운동 범위의 감소, 종창(부종), 관절 주위의 압통이 나타나며 관절 연골의 소실과 변성에 의해 관절면이 불규칙해지면 관절 운동 시 마찰음이(뼈가부딪히는 소리) 느껴질 수도 있다. 이와 같은 증상들은 일반적으로 서서히 진행되며 간혹 증상이 좋아졌다가 나빠지는 간헐적인 경과를 보이기도 한답니다.

 

 

퇴행성관절염이 발병을 하면 병원에서는 특별한 치료가 안되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자가면역질환으로 분류가 되어 근본적인 치료가 안되는것이 현실입니다.

질환의 치료 목적도 환자로 하여금 질병의 성질을 이해하도록 하여

1. 정신적인 안정을 마련해 주면서,

2. 통증을 경감시켜 주고,

3. 관절의 기능을 유지시키며,

4. 변형을 방지하는데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변형이 이미 발생한 경우에는

5. 수술적으로 교정하고 재활 치료를 시행하여 관절의 손상이 빨리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고,

6. 환자가 동통을 느끼지 않는 운동 범위를 증가시킴으로써 환자의 일상 생활에 도움을 주는데 목적이 있다는 것이죠.

 

 

앞에서도 말씀을 드렸듯이 퇴행성관염은  특별한 치료약이 없이 통증을 완화해주거나 최악의 경우 수술로서 개선하는 방법이 현재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그러나 희소식이 하나 있으니 퇴행성관절염에 좋은 음식이 있다는 것이랍니다. 퇴행성관절염에 좋은 음식은 오가피로 오가피는 인체의피를 맑게 해주며 혈액순환을 도와서 염증이나 통증부위에 효과적인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오가피를 발효시킨것은 관절에 좋은 성분이 인체의 흡수율을 높인다는 사실, 그리고 인체에 쌓이고 있는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줌으로써 퇴행성관절염에도 도움을 많이 주는것이죠.

1. 통증은 초기에는 해당 관절을 움직일 때 심해지는 양상을 보이다가 병이 진행되면 움직임 여부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