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걱턱수술 양악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주걱턱은 보통 아래턱이 위 턱보다 앞으로 나온 모습으로
옆에서 보든 앞에서 보든
아래턱이 나온 턱을 말합니다.
또는 웃을 때 잇몸이 보인다거나
안면비대칭을 동반하는 등,
치아 교합이 맞지 않고 턱만 긴 경우
,아래턱 발달만 되어 얼굴 중간이 꺼져 있는 경우 등.
증상엔 다양한 부분들을 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다양한 증상들 중 대표적인 증상을 몇 가지 예로 들어
이에 대한 치료법에 대해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주걱턱수술을 할 때 양악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고
필요치 않은 경우로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주걱턱 수술은
- 하악술만으로도 개선이 가능
- 하악수술 + 양악수술 병행하여 개선이 가능
- 턱끝 수술만 하여 개선이 가능.
이렇게 총 3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첫 번째로, 치아의 교합은 잘 맞지만
외관상으로나 증상으로 아래 턱만 나왔을 때는
하악수술 만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 경우는, SSRO 또는 IVRO 라는
(시상분할골 절골술) + (수직골 절골술)을 이용해
주걱턱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두 번째로, 양악수술과 주걱턱수술을 병행해야 할 때?
안면비대칭이거나 긴 얼굴, 위턱 저성장 등으로 인해
접시 모양의 패인 얼굴 등이 혼재되어 있는 경우
위턱 교정이 같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양악수술 및 주걱턱 수술이 함께 진행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 턱끝 수술!
턱끝 수술만으로 개선이 되는 주걱턱의 경우는
치아 교합이 정상,
즉 턱이 길어 얼굴의 조화나 균형이 맞지 않는 경우에
사용하게 되는 수술 입니다.
단순 턱 끝만 비대함으로써
주걱턱을 보일 경우,
T절골 턱끝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안면윤곽의 효과까지 겸비한 수술 법이라
자연스럽게 중요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걱턱 수술 시, 꼭 양악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개개인에 맞춤형 수술로
꼭 필요한 경우에만 권해야 하는 게
올바른 의료 행위라 볼 수 있습니다.
현재 cbk성형외과 최봉균 원장은
얼굴뼈 수술의 정석대로 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제 학술지 SCI에 다수의 논문을 등재하고
미국 성형외과 교과서의 공동 집필자로
http://goodprofile.blog.me/
이 곳에 실제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얼굴뼈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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