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회원동에 위치한 회원종합동물병원.

저희 래미가 4개월갓 들어섰을때 사건이었어요.. 새벽2시가 좀 넘어가는중이었는데..
저희는 목욕을 다녀오고 체육관에 들어섰는데..(래미아빠가 체육관을 운영했거든요)
래미가 블럭에서 떨어졌는지 앞에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울고있더라고요 너무 놀라서 애를 붙잡고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여기저기 병원을 다 돌아다녀보고 다니는곳마다 래미는 이제 다리를 못쓴다며.. 수술해도 성장이 안될수도 있다고..
또 수술비가 어마어마해서 저희 형편상 해줄수도 없었기에..
절망하던중에.. 회원종합동물병원 원장님을 마지막희망으로 방문했는데..
원장님께서 저희 사정을 듣고서는 입원비무료 수술비만 받으시고 수술까지 해주셨어요..
그때이후로 저는 계속해서 회원종합동물병원에 내원을 하는상태인데..
저희 큰애 보리가 제 부주위로 알러지반응을 일으켰을때도..
저는 약값이 없어서 내원을 못하는중에도 원장님께서는.. 걱정하지말라고..
실타는 내색도 없이 너무 친절하시고 따듯하게 보리 피부까지 진료를 해주셨었거든요..
저희 아이들이 코카스파니엘이라 약값이 무진장 마니 든답니다..
항상 갈때마다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회원동물병원 원장님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