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의 이리온 동물병원 정말 좋은곳같아서 글 남기고가요~
강아지를 10년전키워보고 지난달 귀여운 40일대 말티즈아가를 분양받았어요.
정말 오랜만에 반련동물을 키워보는거라 이래저래 아는것하나없이 애기한테 잘해주지못하는거같아 너무 미안했죠ㅠ_ㅠ

대려온지 1주일만에
애기한테서 콧물이나고 담배피시는분들 가래끓는 소리처럼 그런 기침소리를 한달 갓넘은 아가가내니까 너무도 놀래서
동네병원을 다녔는대
무려 3주동안이나 매일주사맞고 치료를받아도 호전이되지않았어요
핏덩이같은아기한테 매일 주사놓고 과잉진료가아닐까 걱정도되어서 한숨도 못자는날이 나날이였습니다.

그러다가 이리온이라는 사람으로치면 2차병원정도되는 큰 병원이 저희 동네에 생겼단소식에
저희아가를댈꼬 한숨에 달려갔죠.

시설은 물론이며 서비스까지 우리아가나 저한테 친절하고
가장 중요한건 병원은 우리아가를 아프지않게해줘야하는곳인대
정말 세심하게 애기도봐주시고 한번다녀와서 우리애기가 말끔하게 아주 건강한 씩씩한 아이로 돌아와서 저는 너무 행복하답니다♥

처음다니던 병원은 무조건 주사와 약으로 약간의 과잉진료가아닐까 걱정하였는대,
이리온에선 아기의 상태 하나하나 물어보지않아도 먼저 설명해주시고.
지금 아기한테 가장 필요한 솔루션이 무엇인지 견주분이 어떻게해야하는지 너무도 상세한 설명에 갈때마다 선생님한테 너무 잘배우고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우리아가랑도 더 가까워질수있는거같고요.

많은 동물병원중에서도 병원이 가장 중요한건
반려동물과 견주의 마음을 이해하고 알아줄수있는 그런곳을원했는대 저랑 너무 잘맞아서 다행이였어요.

그래서 요즘 일산분들이 병원물어보면 전 꼭 이리온을 추천합니다
ㅎㅎ

이제 80일이다되가서 좀있으면 석달을바라보고있는 우리아가가
앞으로 남은 예방접종도 이리온에서 끝내서
언넝 건강한 몸으로 산책갈수있는 그날을 기다리는중입니다 저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