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치료받았던 재활병원 선수촌병원을 소개해 드릴께요~

선수촌 재활전문병원은 넓고 쾌적하다는 거죠~

아프고 짜증나는데 대기시간길고, 병원 더럽고, 붐비고

의료진도 적다면 정말...짜증폭발이죠~

실제로 제가 예전에 다녔던 재활병원은 재활의학과 선생님이

단 2분 뿐이라서 정말... 대략난감이였습니다.

재활전문병원 찾아보다보니 또하나 염두해둘게, 전문성이더군요

그런데, 선수촌의 재활의학과는 많은 선수들을 겪어봐서인지

빠르고 정확하게 치료해주는게 좋았어요~

밍기적거리면서 치료기간 연장하는거 딱질색인데...

여긴 그런거 없어 좋네요~

선생님들이직접 다 운동치료방법을 친절하게설명해주시고

재활에 필요한 동작이나 동작수준을 정확히 아십니다.

혹시 다치거나 스스로 회복할때도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일반인 분들도 계십니다. 재활병원이라고 해서

선수들만 오는건 아니고 일반환자들도 많다고해요~

워낙 관절이랑 재활잘한다고 소문나서 그런지

많이들 온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