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신북에 새로 개원한 하나요양병원이 있는데요.

광주 송정리 하나병원과 자매병원이래요.

하나병원은 원래 보호자없는 간병인을 보유한 병원으로 유명한데요,

하나병원을 모태로 요양병원을 개원했다해서,저희 친정어머니를 그곳으로 모셨는데,

까다로우신 엄마가 전화한통 없이 잘 계시드라구요.

병원도 다른 요양병원같지 않게 체계적이고 ,마치 종합병원을 온듯하게

공간도 넓고 깨끗했어요,휴식공간도 럭셔리해서 깜짝놀랐습니다.

영암이라고 해서 먼 거리인줄알았는데,광주 풍암동에서 용봉동가는 시간밖에 안걸리구요.

가격도 저렴해서 너무 편안해요.여러가지 예방접종과 물리치료,한방쪽도 병행을 해서

환자들에게 여러모로 도움이 많을 것 같아요.

추운겨울이나,무더운여름철에 몇개월씩 머물러도 비용에 부담이 없고,

식사도 취양에따라 환자상태에따라 여러가지를 선택하게 했어요.

병실마다 깨끗한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갖추어있어서 거기입원하신 분들이 모두 좋아하신데요,

모든게 새거라서 그런지 어머니가 기분 좋아하셨습니다.

집보다 좋고 깨끗하고 친절한 직원들이 있어서 이제 안심입니다.

영암 전남방직옆에 위치해있구요.소풍가는 기분으로 일주일이나 이주일에 한번씩 들를 수있어서

자식입장에서 참 좋습니다.영암 하나요양병원 추천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