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범계 대명약국 건물 3층 차형근이빈후과를 추천합니다.

우리아픈 채원이가 아프기만 하면 목감기를 통해서 기침과 가래를 동반해서 열감기에 시달리지요.

좋다는 소아과를 찾아, 여기저기 문턱을 두두려댔지만서도, 효과는. 별루인데다가. 약도 쓴지라

매일 거부하다시피.!!!

그래서, 처녀적부터, 다녔던 차형근이빈후과를 찾았더랬습니다.^^

저의 경험상, 저는 무진장 차도도 좋았고, 친절한 의료 서비스에 감탄에 감탄을 했었거든요.

다른분들은, 소아니깐 당연히 소아과를 찾아야 한다고들 했지만, 아이가 목감기에 여러날을

시달리니, 안되겠드라고요.

그래서, 아마도 돌지날 무렵부터는 감기다 싶음. 이빈후과를 찾았죠!!

의사샘은 소아다 보니 올때마다 청진기를 가슴앞뒤에 대고 아이의 폐소리도 관찰해 주시고...

귀, 코, 목, 아주 자세히 살펴주시네요.!!

물론 콧속에 꽉찬 분비물, 즉 콧물들.... 기관지로 흘러 넘어가지 않도록 잘 빼주시더라구요!!

역시 이빈후과 샘이시기 때문에 콧물 빼는 핸들링도 남다르네요!!

목에 염증과 가래가 심할땐, 증기치료와 함께~항생제를 처방!! 여기에 샘의 말씀 한마디 더하자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도록 소량의 항생제를 쓰기 때문에 심할땐 항생제를 써서. 아이가 빨랑 낫는게 급선무입니다. 그니깐 엄마가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다른 엄마들 그리고 나역시 항생제를 너무 어릴때부터 많이 먹이는건 아닌지.. 괜히 항생제하면.

안좋은 맘부터 먹었는데.. 샘이 이렇게 말씀을 해주시니.. 믿고 먹이게 되고 안심하게 되니..

병원을 찾는 환자로서도.. 참.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다.

 

처음엔 병원 건물만 봐도 안가겠다고 울고 불고 한시간이든 두어시간이든 울어대던 녀석도

이젠 거뜬.. 문열고 들어가 간호원 언니들에게 인사도 하고 사탕달라고 손짓도 한다.

콧물을 뺄때에도 입안 목 염증을 확인할때에도.. 샘에게 모든 맡기는 내딸 이채원..

참. 대견하고 이쁘구나.

빠른 효과를 볼수 있도록 약 처방도 채원이에게 맞는거 같고, 샘의 친절한 의료서비스에도

감사하고, 매번 기다리며 울며 불며 떼쓰는 우리때문에 매번 예약 한시간전 배려를 베푸시는

간호원언니들때문에라도... 다시 찾게 되는 차형근이빈후과!!

같은 층안에 내과, 소아과, 피부과, 치과, 안과. 그리고 약국. 다 있어서 혹시라도.

다른과 진료를 볼 일이 있다면 궂이 이동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

버스정류장, 택시정류장과도 가깝기 때문에 찾기도 쉽고.

두루두루... 딱!!

고로. 나만 알고 있는것 보단. 이렇게 좋은 병원.

다른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합니다.!!!

 

# 1-2시간 기다림은 필수입니다.^^

예약 한시간전 사전전화 확인 후 방문은 30분내외에 진료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