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막염 예방접종병원, 도촌동 소아과에서 안내드려요!

뇌수막염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이든소아과입니다.

뇌수막염은 어린 소아에서 특정 병원균에 대한 면역력 부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납니다. 뇌수막염을 유발하는 원인균들은 기침,

재채기시 타액을 통해 전파되거나 오염된 타액이 묻은 식기나

컵을 사용했을 때 등 일상적인 접촉으로도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뇌수막염의 원인과 증상,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접종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도촌동 소아과 :: 뇌수막염이란?

뇌수막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을 말하는데요.

이 수막의 최내층인 연막에 급성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바이러스와

세균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수막염, 또는 뇌막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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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균에 따라 증상도 다르게 나타나는데요. 영아기에 가장 많이 발병하는 화농 수막염은

인플루엔자균과 수막염균, 폐렴균이 수막에 침입하면서 발생하는 것을 말하며

폐결핵이나 폐문 임파절 결핵의 병소에서 결핵균이 혈류를 통해 침입하는

결핵 수막염, 또는 각종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는 무균 수막염 등이 있습니다.

도촌동 소아과 :: 뇌수막염 증상에 대하여

뇌수막염이 발병할 경우, 신생아와 1~2개월 영아는 열이 그리 높지 않아

증상을 발견하기란 다소 어려움이 따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젖을 먹지 않고 보채거나 큰 소리로 계속 운다면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경련이나 구토, 고열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이미 질환이 상당 수

진행된 상태로 병원을 방문하여 의료진의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영아기 이후 아이의 경우  39~40도의 높은 열과 두통, 구토, 경련 등과 같이

수막염의 특징적인 증상이 함께 동반하여 나타납니다.

도촌동 소아과 :: 뇌수막염 예방을 위해서는

뇌수막염 예방접종은 다양한 종류의 뇌수막염 중에서도 어린 연령층에서

심각한 증상을 보이는 세균 중 하나인 Hib라는 세균에 의한 뇌수막염을 예방합니다.

접종 대상은 2개월 이상 ~ 5세 이하의 아이로 고위험 환아 중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아이는 5세 이상의 나이에도 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도촌동 이든 소아청소년과에서는 언제나 부모님의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정성스러운 진료를 제공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