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기는 운동으로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만, 그렇게 할려면 무지무지한 힘든 노력과 시간이 필요 합니다.
그러나 너무 단기간내에 살을 빼면 몸에 무리가 가고 부작용이 올수 있습니다.

비만은 섭취한 에너지(음식물, 칼로리, 열량)가 소모한 에너지(활동에너지와 필수에너지)보다 많을 때 남은 잉여 에너지가 축적되어 쌓이는 현상으로 비만세포의 수가 증가하거나 크기가 커져서 지방이 정상치보다 높은 것을 의미합니다.

비만의 종류에는 원인에 따라 크게 단순비만과 증후성비만으로 분류하는데요,

단순비만은 과식과 운동부족이 원인이며 증후성 비만은 내분비 사상하부, 유전, 전두엽 및 대사성 등으로 발생합니다.

비만은 신체에 여러 가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가장 크게는 혈액순환 방해를 일으키고 피의 면역 활동을 약화합니다.(비만은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킵니다.)

비만으로 인한 질병은 고혈압, 당뇨, 뇌혈관질환(중풍), 고지혈증, 협심증, 심장질환, 동맥경화, 관절염, 통풍, 호흡기능 장애, 불임, 월경불순, 정력감퇴 등등이 있는데, 피(혈액)에 영양이 부족하면 뇌는 이것을 감지하고 배고픔 현상을 일으켜 먹으라는 지시를 합니다.

우리가 먹은 음식물은 약 4시간이 지나면 피에  영양분으로 공급하는데 이 때 영양분이 제 때에 공급되지 않으면 뇌에서 먹으라는 지시를 합니다. (예: 병원에서 포도당을 맞으면 오랜 시간 식사를 하지 않아도 배고픔을 느끼지 못합니다. 이때는 피에 영양이 공급되기 때문에 뇌는 먹으라는 지시를 내리지 않습니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은 소화기관을 거치면서 영양분으로 피에 공급되는 데 과식을 하면 위(胃)의 과부하로 인하여 완전하게 소화를 시키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위에 음식이 아직 많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피에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뇌는 배고픔 현상의 착각으로 계속 먹으라는 지시를 하게 됩니다.(비만인 사람은 피(혈액)에 영양이 모자라므로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픕니다.) 

살찌는 사람들의 특징(단순비만)은, 과식, 운동부족, 수분부족, 급한 식사, 불규칙한 식사, 폭식 등등입니다.

굶어면서 다이어트를 할 때 나타나는 원인으로는 ‘요요현상’ 이 일어나는데 사람이 굶게 되면 인체는 자신의 몸을 유지하려는 본능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하여 칼로리(에너지) 흡수율은 최대한으로 높이고 소모율은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자신의 몸을 보호하려고 적응합니다.

이런 현상 때문에 다이어트 중 다시 예전의 상태로 돌아오면 칼로리 흡수율이 높고 소모율(기초 대사량)이 떨어져서 흡수된 칼로리가 체내에 그대로 비축됨으로 지방층이 강화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요요현상’ 이라 하며 이 때문에, 굶어면서 하는 다이어트는 실패확률이 높습니다.

소식(少食)을 하면 좋은데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比)를 65대 15대 20으로 유지하면서 하루 칼로리 섭취량을 평소 남자2300cal, 여자 1900cal에서 1200cal정도로 줄이는 저열량 균형식이 제일 좋은 방법으로 탄수화물지방질은 줄이고 살코기 생선 두부 등 단백질과 채소 과일 등 자연섬유질 섭취량을 늘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