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는 정신병 전체를 통털어 말을 할 때 자주 쓰는 말이다.
이는 성격장애와 신경증, 그리고 정신분열증을 합하여 말할 때 묶어서 표현
하는 말이기도 한것이다.
인간의 건강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 즉 육체의 건강과 정신적 건강이다. 정신
장애는 정신건강에 필요한 정신위생을 철저히 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육체의 건강보다 더 중요한 것이고, 어릴적부터 정서적불안요인을 격지 않게
배려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하고, 현실적응에서 항상 자신의 위치와 격
에 맞는 현실적 욕구를 갖도록 하여, 과도한 욕구좌절을 피하도록 하면서
정신건강에 힘을 써야 예방을 할 수 있으며, 건강한 정신으로 생활을 해 나갈
수 있는 법이다. 그러나 자신이나 부모들이 신경을 쓰지 않거나, 무관심을 하
게 되어 정신장에의 증상이 심화되면 육체는 건강하나 아무 일도 하지 못하며,
자기 밖에 가지지 못한, 좋은 기술이나 지식을 아무리 많이 가지더라도 사용을
할 수 없어서, 직장이나 적성에 맞는 일을 할 수가 없어서, 사람으로서의 자신
에 맡겨진 일을 할 수 없기에, 살이있는 사람으로 여길수 없는 처지가 되고
맙니다.
복잡화된 현대사회에서 수많은 스트레스와 좌절을 격게되기에 자신이나 가족,
주변 사람들의 정신이 건강한지를 채크해 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임상
심리전문가에게 가서 종합적 심리진단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가장 현명한 일
이며, 검사결과로 정신과 의사에게 치료를 받든지, 임상심리전문가에게 심리
치료를 받아야 건강한 정신상태를 되 찾을 수 있고, 적극적이고도 활발하게
사회 활동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지금 한국에는 정신장애로 병원에 입원치료를 받거나 입원하고 있는 환자도
많지만 정신요양원에 감옥아닌 감옥생활이나 다름이 없는 사각지대에서 인간
대접을 받지 못하며 생활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사립 정신요양원이나 기도
원 같은데서도 이런 환자들을 열악한 시설에서 손과 발이 쇠 사슬에 묶인채
집승같이 인권을 유린당하는 환자들이 부지기수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보호자들이 전화를 하면 멀쩡한 사람을 끌고가서 정신과의원이나 병원, 요양소,
기도원에 강제로 입원을 시키는 일이 현재도 비일비재하다. 그러나 정부도 손을
놓고있고, 재산을 빼앗기 위해서나, 이혼을 하기 위해, 멀정한 사람들을 전화 한
통이면 아무도 모르게 잡아가서 가두거나 입원을 시켜도 위법이 아니라니, 법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들이, 지금도 우리나라에서는 비일비재하게 일어나 사
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는 TV방송 보도도 있었고, 아무도 이들의 인권 유린을
바로 잡기위한 힘을 쓰는 사람이 없는 실정이다.
국회의원도 이점을 잘 이해하여 장애보호법을 입법화 하여야 할것이고, 생 사람
을 잡아 가두어 정신병자로 만드는 행위를 엄하게 처벌하는 법의 집행이 따라야
이들의 인권을 다소라도 보호 할 수 있을 것이 아닌가?
간의 일이지만 상주의 어떤 여인이 남동생들과 짜고 현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는
멀쩡한 형을 재산문제로 정신과에 강제로 입원을 시켜, 약물로 환자를 만들어서,
입원하고 있는 분을 경찰이 조사 할것이 있다는 이유로 하여, 보호를 위한
사람의 힘으로 빼내 온 일이 있어서, 비 양심적 행위에 환멸을 느낀일이 있었다.
사설 정신요양소나 기도원등에서 이러한 못된 짓을 하는것도, 국립정신요양원이
태부족 한데도, 사설 무인가 정신요양소나 가도원등에서 돈을 벌기위한 수단으로
이용을 하기에 더욱 기승을 부린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보호자나 부모들도 만성 정신분열증 환지들을 집에 두니, 가족을 못살게 하고,
폭행이나 구타를 밥먹듯이하니, 귀찮아 사설 요양원에나 정신병원에 입원을 시키
고나서 몇 달간은 매월 지불하는 비용을 꼬박꼬박 내다가, 좀 지나면 밑 빠진 독
에 물 붓듯 들어가는 돈을 감당하지 못하여, 이사를 하거나 거주지를 없에서,
환자는 입원한 곳에 미움을 받게되어 독방에 갇히고, 손발에 채인을 채우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요양소나 기도원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한 사람당 정부에서 수십만원의
보조비를 받고도 대부분의 돈을 부정축재하고, 씨래기 국에다 잡곡밥을 주며, 말을
듣지 않는다고 폭행도 부지기수로 한다니 이런 일을 당하는 것은 본인만 알지 어느
누가 불법 행위를 알겠는가?
이들도 이러한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경찰이 요양소에나 병원에 상근을 하도
록 법을 만들고 시행을 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멀정한 사람을 재물이나 이혼등
어떠한 경우에도 강제 입원이나 구금을 할 때는 병원이나 요양원이나 할 것 없이
엄격한 처벌을 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이렇게 하여야 이들을 다소라도 보호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멀쩡한 사람을 강제 입원을 시키는 일이 발생하면, 본인의 의사를 최 우선적으로
인정하여, 다른 곳에서 임상심리 전문가에게 정신감정을 받아, 정상으로 판정이
될 때는 바로 태원을 시키고, 강제입원을 시킨 의사는 영구적 면허를 취소하고,
병원이나 요양원에는 패쇄와 더불어, 인원환자에게 수억의 배상을 하도록 하면
이러한 처벌을 감수 하면서 정신장애자들의 인권을 유린하지는 않을 것이고, 이런
범법을 저지르는 의사나 운영자가 없어질 것이다. 정신과 병의원에는 항상 임상
심리 전문가들이 있어서, 이들이 정신감정 종합심리검사를 하고 분석을 하여, 결과
를 진료의사에게 소견서를 제출하면 약물이나 진단판정을 하고, 처방하여 환자를
치료 하도록 하여야 함음은 일반 병에도 임상병리사가 환자의 병을 판별하기위한
여러 가지 임상검사를 하여 결과를 토대 삼아 진료와 약물 처방을 하는 것과 같은
결과라 할 것이다. 정신과 의사들도 한 사람당 임상 심리전문가 한사람이 있어야
병의원을 개설하도록, 법적 뒷 받침이 된다면 정신장애를 판정하고 입원이 필요한
지 확실하게 알 수 있고, 멀쩡한 사람을 입원시키는 일이 근절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국의 정신과의사들은 한국심학회에서 임상심리전문가법을 만들려고 초안
을 잡고 제정할 법을 만들어 국회에 입법제정을 하려고 하니, 못 하도록 방해를
하고 못하게하여, 아직까지 임상심리전문가법이 제정되지 못한 것이, 1970년대
일이었다. 미국이나 일본등 선진국에서는 수십년전에 이미 임상심리전문가 법을
만들어 실행하고 있다. 정신장애의 중증의 환자들은 정신과 의원이나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거나 치료를 하고, 경미한 환자인 성격장애나 노이로제 같은 환자들은
임상심리전문가가 심리치료를 하여 치료나 상담을 하도록 업무의 명확한 구분이
된다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본다. 임상심리전문가 법의 제정도 시급하고,
정신장애자 보호법도 조급한 시일내에 제정이 되는 것이 정신건강을 위한 최소
한의 한 방법일 것이다.
사람이 “재물을 잃는 것은 많이 잃는 것이요, 명예를 잃는 것은 조금 잃는 것이나,
정신건강을 잃으면 몽땅 잃어 버린다“ 말을 되새기는 일이 헛되지 않기를 소망한다.
윗 글은 정신장애를 앓고있는 환자들을 위해서나, 이들의 인권유린이 일어나서도 않
된어야 한다는 국민의식을 일께우고, 이들의 고통도 알아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쓴 목적이다.
말을 더듬어서 정신적 장애의 증상을 갖고 있든, 순수한 정신장애로 고생을 하는
분들 용기를 잃지 마시고, 희망을 가지고 치료나 증상 극복을 위해 노력하시면,
반드시 장애를 극복하고 새 삶을 살 수 있음으로 용기를 가지시기 기원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