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스트레스와 더불어 등과 가슴에 열이 몰리면서 등여드름 환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여드름은 스트레스, 수면 부족, 또는 폐 기능의 이상이나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어서 생깁니다.
외부적인 요인으로는 각질로 인해 모공이 막히거나, 피지가 과다분비 되거나

너무 붙는 옷을 입는 경우 피부와 옷의 마찰이 생겨 자극이 되어 등여드름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샤워 후 바디클렌져의 잔여물이 남거나 바디 제품들을 사용 후 잔여물이 남아서

악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등 역시 얼굴과 마찬가지로 피지선 분포가 많기 때문에 여드름이 자주 생길 수 있습니다.
등 피부의 각질제거가 원활하지 못한 경우 피지 배출이 어려워 등여드름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또한, 수면중 땀이 잘 차는 부위이면서 침구등의 마찰과 브래지어의 압박,

합성 섬유의 옷 등을 입으면서 등 피부는 자극을 받아 트러블을 일으키고

등여드름이 생성을 촉진합니다.
 
하지만 등여드름이나 가슴 여드름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호르몬의 불균형 때문입니다.

등과 가슴에 생기는 여드름은 고름과 염증이있는 화농성 여드름이 대부분으로 피부가 두꺼워

치료기간도 길고 흉터도 남길수 있다고 하니 지속적인 등여드름관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