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기 위한 효율적인 운동은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분들은 참고를 했으면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런닝,헬스를 5년동안 하면서 그동안 제가 느낀 것을 생활상식에 올린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비효율적인 운동을 하면서도, 자기는 운동을 한지가 몇달이 됐는데도 살이 안빠진다거나 또는 헬스장을 다닌지가 몇달이 됐는데도,  몸의 변화가 거의 없다는 말을 주위에서 자주듣게되어, 안타까운 마음에서 글을 올렸습니다.이왕 하는 운동인데 좀 더 효율적으로 하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서 올렸으니 많은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효율적인 운동을 하지않게되면 오랜 기간 운동을 했어도 별 효과가 없다거나 금방 지루하고 싫증을 느끼게 되어 다이어트에 실패하게 됩니다.

젊은 사람들은 런닝이나 파워워킹에 많은 시간을 보내라

하루에 두시간 정도의 운동을 한다고 할때 제가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운동방법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런닝이나 파워워킹에 많은 투자를 하시라는 겁니다.
예를 들면 헬스장에가면 많은 분들이 런닝은 10-20분정도하고 스텝퍼나 사이클을 하거나 아니면 이것 저것 중량 운동기구들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군살없이 날씬하고 탄력있는 몸매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면 젊은 사람은 가능하면 런닝이나 파워워킹을 한시간 정도 하도록 노력하세요.
이 운동이면 모든 유산소 운동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말만  유산소 운동이지 실제로는 런닝이나 파워워킹에 비하면 사이클,스텝퍼등은 조족지혈입니다.

그렇다고 사이클이나 스텝퍼등이 효과가 없다는 것은 아니고 효율적인 운동면에서 볼 때 시간이 아깝다는 것입니다.나이나 또는 신체적 조건때문에 그런 운동을 한다면 어쩔수없지만 젊고 건강한 사람들은 효율적이고 집중적인 운동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런닝이나 파워워킹에 비하면 다른 운동은 운동하다말고 쉬고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힘이 별로 안드는 비효율적인 운동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다른 운동은 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하는 이유는 일부러 시간을 쪼개서 운동을 하러 갔으면 짧은 시간동안 효율적인 운동만 하고 오라는 얘기입니다.그런데 운동하러가서 다이어트에 크게 도움도 안되는 운동을 하면서 한두시간 보내는 것은 시간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힘이 부치거나 숨이차면 속도조절을 해가면서라도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해보세요.

독서실에 공부 하러 가서 만화책이나 열심히 보다 오면 시험을 잘 볼수가 없는것과 같은 이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력운동은 20-30분내에 가능하면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근력운동기구가 10여가지 되는데 무겁게 하지말고 가볍게 10회정도씩만 해서 20-30분내에 끝내세요.
가볍게 하게되면 빠른 시간내에 많은 운동기구를 골고루 접할수있습니다.
그런데 헬스장 가보면 근력 운동 하면서 시간 전부 보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3세트를 해야 좋다고 하면서 한번 하고 나서 한참 쉬고 나서 또 하고 쉬고나서 또 하고 ...기구 하나 하나에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헬스장 5-6개월 다녀도 살도 안 빠지고 그렇다고 보디빌더 처럼 근육이 우람하게 만들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보디빌더가 목적이 아니고 굴살없이 날씬한 몸매를 원한다면 심폐기능도 발달되고 몸 전체적으로 살이 빠지는 런닝이나 파워워킹을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결론
근력운동은 20분내에 가볍게  끝내고 다른 운동은 전부 잊어버리고 런닝 또는 파워워킹만 한 시간정도 하세요.
이것은 제가 5년동안 헬스장,운동장 다니면서 운동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터득한 결과입니다.제가 그동안 주변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을 지켜보면 부지런히 뛰어다니거나 걸어다니는 사람중에 뚱뚱한 사람은 별로 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살찐 사람들의 특징은 사이클,스텝퍼등 정적인 운동을 많이 하고있고 근력운동을 한다면서 의자위에 드러누으면  뒷사람 생각도 안하고 그냥 세월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런닝이나 파워워킹을 오래 하지않는 이유는 런닝이나 파워워킹이 힘들어서 회피하게 되는 것입니다.젊은 사람들의 경우는 운동하는 것이 힘들다고해서 체력핑계 대면서 너무 약하게만 운동을 하게되면  한 시간을 해도 운동을 했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쉴것 다 쉬어가며서 땀에 흠뻑 젖지도 않고서 헬스장가서 2시간 있다가 오는 것은 소용없습니다.
위의 내용대로 한달,두달,석달간격으로 첵크해보시고 지속해서 6개월만 꾸준히 해보시면 사람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체중계 눈금 몇그램씩 빠지는 재미에 빠지다보니 더욱 활기차게 열심히 하게되고 결국에는 6개월정도되면 운동하는 것이 습관화돼서 평생동안 건강하고 멋진 몸매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출저-네이버지식인노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