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전 정상적일 때는 하루에

10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빠지는 것이

임신기간에는 하루에 보통 5~10개의

머리카락이 빠지게된답니다~

그러나 출산과 더불어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하면 탈모가일어나게됩니다.

게다가 출산 후엔 일시적으로 모발의 성장기 비율이

줄어들고 휴지기나 퇴행기의 비율이

증가하면서 탈모증상은 촉진시키게됩니다.

“개인차는 있지만 산모의 ⅓ 정도가

출산 후탈모증상을 경험하게되고,

산후 4개월 즈음에 차츰 회복이 된다”고 할수있습니다

산모들 중에는 출산후탈모가여성형 탈모로진행될까봐 고민하는 경우가 많이있습니다.

임신과 관련된탈모는 대부분 출산 후 6개월 내에 회복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부분입니다.

여성형탈모는 유전성, 내분비 질환, 약물 복용, 잘못된 머리 관리, 정신질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서 발생하는데, 이러한 원인을 제거하면 대부분 회복된다고하니~너무걱정말아요!!



산후＊탈모를 예방하는방법은?!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라_ 스트레스는 탈모를 유발시키는 주요인이라고 할수있는데요.

특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산모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탈모뿐만아니라 산후 회복도 늦어지게되지요.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자기만의 적절한 해소법을 개발하는 것도 좋은방법이라 합니다.

콩과 녹차를 많이 먹는다_

탈모에는콩과 녹차가 좋다고 알려져 있지요!!

콩에는 ‘이소플라본(Isoflavon)’이라는 식물성 여성호르몬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콩, 두유, 두부 등을 충분히 섭취하면탈모 예방에 도움이될것입니다

또한 녹차에는 모발 성장촉진 효과가 있는 ‘폴리페놀(Polyphenol)’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때문에

녹차를 자주 마시면탈모예방과 회복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드라이나 파마는 삼가야합니다_

출산 후 2~3개월 무렵 머리카락이 건조해지면서탈모현상이 두드러지게됩니다.

머리카락이 심하게 빠질 때는 파마나 드라이,빗질 등은 피하는 등

머리카락에 가하는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를 사용할 때는 고열을 피하고, 20~30㎝ 정도로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되 가급적 횟수를 줄여줍니다.